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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십일조는 반드시 내야 하는가 십일조는 반드시 내야 하는가 민수기 18장에서는 십일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7장에서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난 사건을 통해 레위지파를 인정하셨다. 18장에서는 레위지파가 제사장으로서 할 일에 대한 지침을 소상히 내려주신 것을 기록한 것이다. 제사장의 직무와 그들이 취할 몫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려주셨다. 십일조는 창세기 14장에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을 만날 때 처음으로 언급이 된다. 이 장면을 그린 것이 루벤스의 화려하며 이야기가 있는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의 만남’이다. 플랑드르 출신의 궁정화가였던 루벤스는 3천점 이상의 그림을 남겼는데, 밀려드는 작업을 혼자 작업할 수 없어서 그림 제작소에서 제자들과 조수들의 도움으로 그림을 그린 것이 대부분이다. ①오른쪽의 흰 수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멜기세덱이.. 더보기
아론의 죽음과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 아론의 죽음과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 근세 서양화가 중 여인을 가장 아름답게 그리기로 손꼽히는 화가 James Tissot은 프랑스 낭트에서 출생했다. 당시 인상파 화가였던 모네 등과 교류하며 평범하게 지내다가 영국으로 건너가 일약 스타덤에 오른 화가이다. 말년에 종교화에 심취해 성경과 관련된 그림들을 많이 남기게 됐다. 그림은 민수기 20장에서 모세의 형이자 제사장이었던 아론이 죽은 후 모세와 그 아들이었던 엘르아살이 장례하고 있다. ①아론의 옷과 모자를 몸에서 벗겨 가지런히 놓고 있다. 옷을 왜 벗기는 것일까? 이런 의문을 품으면 그림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림이 보이면 성경이 자세히 읽히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시기를 호르산으로 올라가라 하셨고 거기서 아론이 죽어 열조에게로 .. 더보기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람 계시록에서 제사장을 세우는 것은올바른 뜻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람으로세우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자, 말씀 가진 자,새 언약을 지키는 자를목자로 세우실 것이다. 더보기
피로 세우신 이 새 언약은 언제 이루어지는가? 피로 세우신 이 새 언약은 언제 이루어지는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새 언약 곧 신약은 예수님 재림 때 이루어진다. 계시록 1장 5-6절, 5장 9-10절, 7장 14절, 12장 11절에서 본바, 이 때 2천 년 전에 흘리신 피의 효력이 나타나고, 약속한 신약 계시록이 이루어진다. 하여 주 재림 때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이는 옛 언약 곧 모세 때에 파괴된 언약이 아닌, 초림 예수님이 약속하신 새 언약이 오늘날 신약 계시록 성취 때 이루어진 것이다. 더보기
목자는 곧 제사장이다 목자는 곧 제사장이다 성도들은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고, 봉사하고, 십일조를 드리고, 교회에 덕을 세운다. 하나 목자가 성도에게 주는 것이 무엇인가? 성도에게 진리의 말씀을 주어 정도의 길로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하나님과 생명인 말씀을 가르치지 못하면 목자가 될 수 없다. 말라기 2장의 말씀을 본바, 하나님이 제사장과 맺은 언약이 있다. 목자는 곧 제사장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자가 되어야 하고, 입에는 진리가 있어 성도들이 그 입에서 진리를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도 진리도 그 안에 없으면 정도에서 떠난 자가 되고, 제사장이 될 수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