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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납치사건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사건, 배후 A 모 전도사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사건, 배후 A 모 전도사 여대생 진실 밝히려 나왔다, 경찰은 납치 가담자 처벌해야 지난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전남대 납치사건 관련 엄정한 수사촉구 및 왜곡보도 중지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는 “이번 사건과 배후세력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촉구한다”면서 일부 언론의 반(反)언론적 편파·왜곡보도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 지난 7월 13일 오후 광주 전남대 후문에서 임양이 자신의 어머니와 만나던 중 괴한들로부터 납치됐다. 현수막 앞쪽이 납치당한 장소이다. 전남대 납치사건은 무엇? 지난 13일 오후 광주 전남대 후문에서 임모(21) 양이 자신의 어머니와 만나던 중 성인 남자 3~4명에 의해 강제로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경찰.. 더보기
[신천지 오해] 신천지, 한국이 보는 눈과 세계가 보는 눈 확연히 다르다! [신천지 오해] 신천지, 한국이 보는 눈과 세계가 보는 눈 확연히 다르다! - 한국에서는 최고의 이단, 세계에서는 뜨거운 환영 최근 몇 년 동안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 13일에 벌어진 ‘전남대 납치 사건’이 큰 이슈가 되면서 그와 관련해 신천지가 더욱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신천지는 한국교회에서 교주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신흥사이비종교단체로 규정되어 이단이라 불리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신천지가 가출, 학업포기, 이혼 등을 조장해 가정이 파괴하고 각종 사회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해 지난 13일 CBS는 TV국, 보도국, 라디오 편성국 등이 대거 참여해 신천지 대책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1.. 더보기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기독교의 밥그릇 지키기에 엉뚱한 피해자만?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기독교의 밥그릇 지키기에 엉뚱한 피해자만? 전남대 여대생 납치사건은 결국 교회가 신천지에 교인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다툼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최근 기독교계, 특히 개신교계는 비신도들의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 더구나 연이어 터지는 교회 목사의 성폭행 사건이나, 막말 사건, 엽기적인 모녀 윤간 사건 등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일들이 이어지면서 교계의 위기감은 커져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교회 신도 수 감소다. 4주 코스면 완성되는 이른바 속성 목사들이 빠르게 자리를 잡으면서 교회 목사 자리는 무한 확장 중이고, 반대로 신도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어딜 가서도 개신교 신자인 것을 떳떳하게 이야기 하기 힘든 분위기까지 진행중에 있다. 여기에.. 더보기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기자회견에 신천지 직접 대변 "종교문제로 치부하지 말라"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기자회견에 신천지 직접 대변 "종교문제로 치부하지 말라" ▲20일 오전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남대 납치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 및 사실 왜곡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지연 신천지 예수교회 대변인이 발언하고 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이번 사건을 종교문제·가족문제로 치부하며 철저한 조사 없이 종결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3일 '전남대 납치사건'으로 세간의 화제를 끌었던 것과 관련해 신천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20일 오전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남대 납치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 및 사실 왜곡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지연 신천지 예수교회 대변인이 발언하고 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자필글 "납치범과 납치범을 도운 경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자필글 "납치범과 납치범을 도운 경찰" ‘경찰 납치범을 도와 도움의 손길 외면했다’고 밝혀 ▲L양은 납치 중 벌어진 폭행으로 곳곳에 상처를 입었다. '저의 몸부림과 절규를 듣고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주신 용감한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머니와 저를 납치했던 납치범들 및 납치범을 도와 제 도움의 손길을 외면했던 경찰을 피해 안전한 곳에 있습니다' 지난 13일 전남대 후문에서 발생한 ‘전남대 여대생 납치사건’의 피해 당사자인 L양이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당시 상황에 대한 ‘자필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L양의 자필글을 통해서 밝혀진 당시 상황이 지금까지 ‘가족간의 해프닝’으로 보도되었던 내용과 전혀 달라 논란이 될 전망이다. L양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