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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장미란, 29일 고양어울림극장서 은퇴식 장미란, 29일 고양어울림극장서 은퇴식 ▲ 지난 10일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장미란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여자역도 간판 장미란(30)이 오는 29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당초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은퇴를 선언한 장미란은 이날 은퇴식에서 최근까지 입었던 유니폼을 고양시에 반납하는 행사를 갖는다. 은퇴식에는 장미란의 가족을 비롯해 최성 시장, 대한역도연맹 관계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장미란에게 공로패를, 그의 아버지에게는 장한 아버지상을 각각 수여한다. 또 장미란을 고양시 명예선수로 위촉한다. 장미란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아테네올림픽 은메달,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 등의 족적을 남겼다. 특히 베이징올림.. 더보기
[하늘문화예술체전] 런던 올림픽 뜨는별, 지는별 요약정리 올림픽이라는 대회 자체가 4년에 한번하기 때문에 텀이 상당히 긴 대회 입니다. 4년이라는 기간동안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 입장에서는 나이를 4살이나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존재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새로운 스타가 갑작스럽게 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면에 세월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은퇴를 하게 되는 일도 발생하게 된답니다. 오늘은 이런 떠오르는 별과 지는별 몇 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승승장구, 떠오르는 별! 국내선수 중 스타로 발돋음한 선수는 한국 스포츠 사상 최초 체조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 선수가 있겠고요 펜싱에서는 사상 첫 여자 금메달을 따낸 김지연 선수가 있겠습니다. 양학선 선수는 체조 도마에서 양학선 선수의 독보적 기술인 양학선 기술을 시도, 스코어 16.466을 받았으며 2차 시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