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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

신천지 구미교회 자원봉사단, 하천 정화활동 가져 신천지 구미교회 자원봉사단, 하천 정화활동 가져 신천지 구미교회 자원봉사단(이하 신천지 구미교회)은 지난 14일 오후 구미 구평동 일대에서 낙동강 水 안전프로젝트 중 하나로 구미시가 진행 중인 ‘1사 1하천 사랑운동’ 하천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신천지 구미교회 자원봉사자 30여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천 주변에 버려진 음식물, 담배꽁초, 음료수 캔 등 생활쓰레기와 썩지 않는 비닐류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정화 활동에 참석한 장해철(58세, 원평동)씨는 “올해 첫 시작을 내 고장인 구미의 하천 정화로 시작해 뜻 깊다. 깨끗한 물을 원하는 만큼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느끼는 시간 이었다” 며 “4월에 세계 물포럼도 열리는 만큼 경북 지역에서 구.. 더보기
울산신천지 자원봉사단, 울산 육상연합회 표창패 수상 울산신천지 자원봉사단, 울산 육상연합회 표창패 수상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만희 대표가 ‘제15회 울산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광역시 육상연합회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육상연합회(회장 배달식)는 지난 9일 울산시 육상연합회 사무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표창패를 전달했다. 육상연합회는 이날 울산 마라톤대회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신천지 울산교회 자원봉사단 김한수 대표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울산신천지교회는 3000여 명의 봉사자를 두고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3.1절을 기념해 열린 마라톤대회에서는 700여 명의 봉사자와 함께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외국인.. 더보기
신천지 대구교회, 골목길 ‘힐링핸즈 거리정화’ 활동 펼쳐 신천지 대구교회, 골목길 ‘힐링핸즈 거리정화’ 활동 펼쳐 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단(신천지 대구교회)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대구시 남구 대명 10동 일대에서 ‘힐링핸즈 거리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매달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이번 거리정화 활동은 대명 10동 동사무소에서 청소도구를 지원받아 신천지 대구교회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골목길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고, 거리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우의를 착용한 이들은 2시간 가까운 시간 동안 바닥에 버려진 쓰레기를 제거하고 깨끗한 거리를 다닐 동민들을 생각하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한편 신천지 대구교회는 지난 6월 ‘호국보훈 음악회’ 안내와 ‘홀몸노인 가정 사랑의 반찬 나눔’과 지난 7월 6.25참전용사와 함께 하는 .. 더보기
부산 독거어르신·소년소녀가장·유자녀 ‘사랑의 장학금’ 전달 부산 독거어르신·소년소녀가장·유자녀 ‘사랑의 장학금’ 전달 ‘제7회 연말 독거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유자녀 장학금 전달행사’가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서부연합지회 주최 신천지부산교회 자원봉사단 후원으로 18일 오후 2시 부산시 사하구 사하구청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북파공작 임무를 수행한 HID, UDU, MIU, AISU 참전용사와 그 유족들이 통합돼 이끌어 가고 있는 특수임무 유공자회 부산서부지회는 올해 7회째를 맞는 사랑나눔 행사에 신천지부산교회 자원봉사단의 공연과 의전 후원으로 더욱 뜻깊은 행사를 치뤘다. 이날 총 100명에게 증정된 사랑 나눔은 서구·사하구 저소득층 80명에게는 쌀이, 청소년 및 유자녀 20명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어 리틀치어의 공연과, 난타, 중창단 등 신명 나는 공연으로 .. 더보기
즐거운 구슬땀 한 방울 농촌 일손 돕기 즐거운 구슬땀 한 방울 농촌 일손 돕기 신천지 동해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25일 가을 수확기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즐거운 구슬땀 한 방울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22명이 참여했으며,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김모(84)씨의 농가를 찾아 궂은 날씨로 수확이 늦어진 고구마 밭의 비닐 제거 작업과 함께 고구마, 조를 수확을 도왔다. 김모씨는 “늙은이 둘이서 몇날며칠 걸릴 일을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 도와주니 무사히 수확할 수 있었다”며 “작년에 이어 항상 성실하고 즐겁게 일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또 안모(79·여)씨는 “계속된 궂은 날씨 때문에 수확도 못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신천지 봉사단 덕분에 올해 농사도 망치치 않고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