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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신천지 익산교회, 익산시 장애인의 날 행사 자원봉사 신천지 익산교회, 익산시 장애인의 날 행사 자원봉사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여객선 세월호 침몰을 애도하기 위해 엄숙하고 간소하게 치러졌다. 익산시 장애인단체 연합이 주최하고 (사)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익산시지회(회장 류명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근 익산 마한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이란 주제로 이종석 부시장, 김대오 익산시의장, 문채룡 전북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6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전북맹아학교 아이들의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선언문 낭독, 27명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외부에서는 작품전시회, 이·미용 봉사 등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을 애도하기 위해 취소됐다. 특히 신천지 익산교회 자.. 더보기
[신천지 교회] 신천지예수교 익산시온교회 건축허가 승소 신천지 교회 신천지예수교 익산시온교회 건축허가 승소 '주민 반대 종교시설 건축 규제' 원심 깨고 고법서 뒤집혀 익산시 패소 판결…“인근 학교 피해 우려 객관적 증거 없어” 신천지예수교 익산시온교회가 어양동 부천중학교 부근에 신축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고법 전주 제1행정부(부장판사 김종근)는 14일 종교시설(신천지예수교 익산시온교회) 건축허가를 불허한 익산시를 상대로 박모 씨(38)가 제기한 건축불허가처분 취소소송에서 청구를 기각한 1심을 파기하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박 씨는 지난 해 6월 15일 익산시 어양동의 3필지에 신천지예수교 익산시온교회를 신축하기 위해 익산시에 건축허가 신청을 냈지만 불허가처분을 받으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익산시는 학교환경정화구격 내 시설로 학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