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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회장

[삼성 이병철 회장 생로병사 질문-3] “생물학자들의 진화론과 神의 인간 창조는 어떻게 다른가” [삼성 이병철 회장 생로병사 질문-3] “생물학자들의 진화론과 神의 인간 창조는 어떻게 다른가” 3. 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 과정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신의 인간 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나 생물도 진화의 산물 아닌가? 이만희 총회장 인간·사물, 진화 아닌 변화생령에 사악 들어가 혼돈 인간 및 사물은 진화(進化)가 아니다. 변화(變化)이다. 그러면 왜 변했나 할 것이다. 하나의 색깔은 하나이다. 두 가지 색이 합해지면 그 본색과는 다르다. 토종과 양종(洋種) 사이에 난 알의 병아리와 그 닭은 다르다. 그 병아리는 토종과 양종의 반반이 섞인 잡종(雜種)이다. 참 신이 창조한 것은 언제나 동일하다. 그러나 세상에는 신이 두 가지가 있기 때문에, 다른 신에 의해 낳은 다른 것이 있는 것이다. 그 예.. 더보기
[삼성 이병철 회장 생로병사 질문-2] “우주만물 창조주, 무엇으로 증명하나” [삼성 이병철 회장 생로병사 질문-2] “우주만물 창조주, 무엇으로 증명하나” 2. 신은 우주만물의 창조주라는데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이만희 총회장 창조한 증거는 만물 그 자체말씀 씨로 나타난 것 ‘만물’ 궁궐의 왕을 보지 못하였다 하여 왕이 없다 하지는 않을 것이다. 신이 만물을 창조한 증거는 만물 그 자체이다. 씨가 없이 나는 것이 어찌 있으며, 심지 않았는데 어찌 싹이 나겠느냐? 창조주는 생명체이고, 생명체인 하나님의 말씀이 씨가 되어 나타난 것이 만물이다(눅 8:11, 요 1:1~4 참고). 천지창조는 아버지가 있음으로 아들이 있음과 같다. 아들은 그 아버지를 안다. 알지 못함은 그 아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김왕기 명예교수 계시 통해 창조주 알수 있어만물, 하느님 비쳐주는 거울 진리는 정리.. 더보기
[삼성 이병철 회장 생로병사 질문-1] “神의 존재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왜 안 보이나” [삼성 이병철 회장 생로병사 질문-1] “神의 존재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왜 안 보이나”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이만희 총회장 사람이 ‘신(神)’ 볼 수 없는 이유‘하나님-사람’ 원수 됐기 때문신은 두 가지… 사람=신의 집‘종교’ 모르면 신 알지 못해 신을 증명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보는 것이다. 신이 자기를 드러내 보이지 않는 것은 신과 사람이 서로가 원수(적)가 되었기 때문이다. 신(영)은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생명체인 창조주 하나님의 신이고, 하나는 피조물인 사악의 신이다. 각각의 신에게 분모(分母)의 신이 있고, 분자(分子)의 신이 있다. 사람에게 있는 신은 분자의 신이다. 사람은 신의 집과 같다. 신은 영(靈)이며.. 더보기
[신천지 공개토론] 인간이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인간이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故 이병철 종교질문에 종교인 答하다 ▲ 고 이병철 회장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가톨릭 차동엽 신부 객관적인 검증 불가능, 영원한 생명있어 12사도 자발적 죽음 택한 것이 증거 죽음 너머의 세계는 객관적 검증이 불가능하다. 이 물음에는 나의 주관적인 신념으로 답을 할 수밖에 없다. 이 한계를 미리 고백한다. 교황 요한 23세는 임종 때 이런 말을 남겼다. ‘이제 나의 여행 채비는 다 되었다.’ 우리는 죽음을 ‘돌아가셨다’고 표현한다. 왔던 곳으로 다시 갔다는 뜻이다. 육체는 흙에서 왔으니까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느님에게서 왔으니 하느님께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 강한 증.. 더보기
[신천지 공개토론] 종교란 무엇인가? 왜 인간에게 필요한가? 종교란 무엇인가? 왜 인간에게 필요한가? 故 이병철 종교질문에 종교인 答하다 ▲ 고 이병철 회장 9. 종교란 무엇인가? 왜 인간에게 필요한가? ◆가톨릭 차동엽 신부 영원 갈망하는 염원이 형식화 된 것 벼락이나 천둥이 칠 때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신을 찾는다. 마취 직전, 수술대에 누운 이들도 기도를 한다. 무신론자도 슬픔에 직면하면 본능적으로 하느님을 원망한다. 그래서 ‘참호 속에서는 무신론자가 없다’는 말도 있다. 우리는 모두 유한한 존재다. 그래서 무한을 동경한다. 영원을 갈망한다. 그런 염원이 하나의 형식이 됐을 때 종교가 된다. - 종교는 인간에게 왜 필요한가. 인간은 영원을 찾다가 자꾸 벽에 부딪힌다. 부딪힐수록 무한에 대한 동경은 커진다. 결국 동경하던 무한성에 ‘신’이란 이름을 붙인 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