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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피

[신천지 에세이] 영원한 봄 [신천지 에세이] 영원한 봄 미세먼지 가득했던 하늘이 봄비로 맑아진다. 반갑다, 빗방울들이. 온 땅을 돌고 돌아 바다로 흘러간 빗물이 다시 하늘로 올라가 구름 되었다가 이 땅의 만물을 적시러 다시 땅을 찾아온다. 이미 땅을 깨끗게 하고도 또다시 이 땅을 찾아 온 몸을 던지는 ‘비’처럼, 우리를 위해 목숨을 내어주시고도 다시금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이 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여러 가지 비유로 ‘천국’을 설명해주셨다(마 13장). 당시 예수님은 하나님이 임하신 이 땅의 ‘천국’이었으며, 예수님의 계시(啓示)를 통해서만이 말씀이신 하나님(요 1:1~4)을 바로 알고, 온전히 믿을 수 있었다. 그렇게 제자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났고, ‘천국’을 만난 사도들은 자신의 전토와 가정을 뒤.. 더보기
[신천지 에세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겠습니다 [신천지 에세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겠습니다 눈 닿는 곳마다길가에, 화단에, 우리집 창가에도 피어날 때를 알고 여기저기 꽃들이 수도 없습니다.흐뭇하게 피는 꽃의 시간은 짧습니다. 잠깐 피었다 이내 시드는 꽃송이를 보노라면한 쪽 어깨엔 삶의 무게다른 쪽 어깨엔 신앙의 무게를 진내 모습 같아 차마……향기도 어여쁨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불현듯 떠오른 아! 아버지6천 년 세월 얼마나 많은 꽃들이아버지의 눈 앞에서피었다 지고 또 피었다 져버렸을까요? 살갗을 도려낼 듯 덤비는 세파 속에꽃송이들 진자리마다 아버지는 얼마나 많은 눈물을 사무치게 흘리셨을까요?나 한 송이의 아픔에 묻혀 미처 몰랐던아버지의 깊은 심정 그 한恨. 덧없이 져버리는 꽃이 되지 말라고 생명수 흘려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을이제야 한량없는 은.. 더보기
신천지, 유럽수료생 500여명 배출 … 개신교 쇠퇴한 유럽서 ‘신천지 열풍’ 신천지, 유럽수료생 500여명 배출 … 개신교 쇠퇴한 유럽서 ‘신천지 열풍’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유럽에서 대규모 수료식을 진행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3일 독일에서 유럽연합수료식을 갖고 48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6개월간 성경 공부 과정을 마치고 수료시험에 합격한 수료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부로 정식 신천지예수교회의 성도가 됐다. 이날 수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사람에게 무엇을 약속하셨고, 무엇을 이루셨는지, 내가 성경 속 누구인지, 성경대로 창조되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죄로 인해 모든 만물이 사망에 종노릇해왔다. 하나님께서 새 시대를 열 것을.. 더보기
만일 예수님의 피가 없으면 만일 예수님의 피가 없으면 사람의 죄로 인하여 죄의 근본인 사단이 사람(죄인)들을 잡고 있으니, 이는 사단의 소유가 된 것이며, 사망이 왕 노릇 해 온 것이다. 예수님의 피로 ‘샀다’ 함은 예수님의 피가 죄 사함의 대가(代價)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일 예수님의 피가 없으면 사람은 누구나 죄에서 해방될 수 없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