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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신천지 자원봉사단] 신천지 광주교회,태풍피해복구 발벗고 나서 신천지 자원봉사단 신천지 광주교회, 태풍피해복구 발벗고 나서 ▲ 태풍이 휩쓸고 간 거리를 청소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지난30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광주시온교회(이하 신천지 광주교회)는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태풍‘덴빈’이 휩쓸고 간 피해현장을 찾아 거리청소에 나섰다.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벗겨지고 찢겨진 비닐과 쓰레기등 주변을 정리하는 신속한 복구 지원으로 지역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장이 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오치1동 인근과 고속도로변을 중심한 가로수정비, 쓰레기 수거, 뜯긴 현수막 제거등 약 10여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매월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추진 중인 신천지 교회는 그 밖에도 지역민을 위한 노인정 .. 더보기
[신천지 따라잡기] 기성교회, 신천지 홍보 '따라잡기?' [신천지 따라잡기] 기성교회, 신천지 홍보 ‘따라잡기?’ “신천지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광주 북구 문흥동에 위치한 P교회 사모는 최근 지역민을 위한 맞춤 홍보에 민심을 사고 있는 신천지 길거리 홍보에 적극 대처하고 나섰다. 신천지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말씀대성회에서 다양한 홍보 전략과 함께 길거리 홍보로 지역 신앙인들은 물론 타종교, 불신자까지 호응도가 높아져 ‘신천지 따라잡기’에 나선 것. 교회마다 신천지 출입금지 포스터가 붙어나고, 신천지에 관해 ‘만지지도 말고 듣지도 말라’는 일방적인 광고에도 여전히 기성교회에게 신천지는 두려움의 대상이 된 듯 하다. P교회 사모는 “어느날 신천지인들이 교회 앞 대로에 나와 손을 흔들며 인사 하는 것을 보면서,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목사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