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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십일조는 반드시 내야 하는가 십일조는 반드시 내야 하는가 민수기 18장에서는 십일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7장에서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난 사건을 통해 레위지파를 인정하셨다. 18장에서는 레위지파가 제사장으로서 할 일에 대한 지침을 소상히 내려주신 것을 기록한 것이다. 제사장의 직무와 그들이 취할 몫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려주셨다. 십일조는 창세기 14장에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을 만날 때 처음으로 언급이 된다. 이 장면을 그린 것이 루벤스의 화려하며 이야기가 있는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의 만남’이다. 플랑드르 출신의 궁정화가였던 루벤스는 3천점 이상의 그림을 남겼는데, 밀려드는 작업을 혼자 작업할 수 없어서 그림 제작소에서 제자들과 조수들의 도움으로 그림을 그린 것이 대부분이다. ①오른쪽의 흰 수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멜기세덱이.. 더보기
목자는 곧 제사장이다 목자는 곧 제사장이다 성도들은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고, 봉사하고, 십일조를 드리고, 교회에 덕을 세운다. 하나 목자가 성도에게 주는 것이 무엇인가? 성도에게 진리의 말씀을 주어 정도의 길로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하나님과 생명인 말씀을 가르치지 못하면 목자가 될 수 없다. 말라기 2장의 말씀을 본바, 하나님이 제사장과 맺은 언약이 있다. 목자는 곧 제사장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자가 되어야 하고, 입에는 진리가 있어 성도들이 그 입에서 진리를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도 진리도 그 안에 없으면 정도에서 떠난 자가 되고, 제사장이 될 수 없다.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기독교의 현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기독교의 현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 성자(獨生聖子)를 주셨고(요 3:16), 그 아들 예수는 세상(죄인들)을 위해 목숨을 내어주셨습니다(마 20:28, 막 10:45). 그리고 예수님은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한 것같이 아들도 세상을 사랑하니,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신약의 새 계명입니다(요 13:34, 요일 4:7-11 참고). 성도들은 열심히 교회에 봉사하고, 어렵고 가난한 가운데서도 십일조와 감사 헌금 등을 내고 있습니다. 많은 목사들이 이러한 성도들의 어려움과 희생 봉사를 당연시(當然視)하고, 성도들 앞에서 솔선수범하여 교회 청소 한 번 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성도들은 영적 양식이 없어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암 8:1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