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야식당

소극장 공연으로 한파도 훈훈하게 ‘굿바이’ 소극장 공연으로 한파도 훈훈하게 ‘굿바이’ ▲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소극장 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위에서부터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서 정민(정웅인)과 연옥(배종옥)의 악수 엔딩, 연극 ‘너와 함께라면’에서 갑자기 만난 장인과 사위(아래 왼쪽, 정재성·김철무), 뮤지컬 ‘심야식당’의 마스터(박지일) 장면. (사진제공: 연극열전, 컴퍼니다) 앙코르 무대 세 작품, 알찬 시즌 할인혜택 겨울 한파도 한방에 녹일 훈훈한 소극장 공연들이 인기다. 지난해 매진 기록에 이어 앙코르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주요 공연을 종료 전 서둘러 만나보자.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지난해 연말까지 연일 매진을 기록하던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앙코르 공연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작품은 중ㆍ장년층 .. 더보기
[일드추천]심야식당: 서민들의 소소한 모습이 묻어나오는.. 반갑습니다~ 오늘 미디어 리뷰에서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일드추천!! 일본드라마 심야식당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 심야식당 오프닝화면 제가 이 드라마를 처음 접하게 된건 작년 여름이었는데요 우연히 인터넷으로 일본드라마를 보다가 시즌1이 종료가 된 상태인 심야식당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시즌2까지 종료가 되었구요, 일본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 국내에서 DVD로 발매가 된 드라마 이기도 합니다. ↑ 심야식당의 주인 '마스터' 원래는 아베 야로씨의 '심야식당' 만화가 원작인 이 드라마는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잘 살린 작품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하루가 끝나고, 귀가를 서두르는 사람들. 단지 뭔가 허전한 마음에 어디론가 가고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 메뉴판: 돈지루 정식, 맥주, 일본술, 소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