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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민

신천지 인천교회, 6·25참전용사⋅실향민 초청 위문 행사 신천지 인천교회, 6·25참전용사⋅실향민 초청 위문 행사 신천지교회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내가 살던 고향은’이란 주제로 실향민과 625참전용사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인천지역에서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주안⋅연수⋅만수⋅인천교회가 실향민과 625참전용사 100여명을 초청해 미용봉사, 메이크업, 장수사진 촬영 등과 함께 보양음식을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서인천교회는 지난해 11월 16일 실향민과 625참전용사 20여명을 초청해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망향제를 올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실향민 위로행사, 전쟁 참전비 정화운동, 각종 사회 캠페인, 세계 지도자 및 청년⋅여성 단체 평화 운동 동참.. 더보기
신천지 인천교회 '실향민 6.25 참전 용사 초청행사' 개최 신천지 인천교회 '실향민 6.25 참천 용사 초청행사' 개최 신천지 인천교회는 지난달 30일 ‘실향민·6.25참전 용사 초청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실향민과 6.25참전 용사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개최됐습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이날 오전 실향민과 6.25참전 용사 10여 명을 교회로 초대해 미용봉사, 메이크업, 장수사진, 삼계탕 대접 등을 진행했습니다. 임영자(71, 여 인천 산곡동) 할머니는 “개성이 고향인데 6.25전쟁으로 8살 때 부모와 함께 남으로 내려왔다”며 “평생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았다. 살아 있을 때 고향 개성에 꼭 가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홍문표(84, 인천 청천동) 할아버지는 “6.25전쟁 때문에 19살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