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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허가

[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 인천교회 "다른 종교시설 신축허가와 형평성 어긋난다" [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 인천교회 “다른 종교시설 신축허가와 형평성 어긋난다” ▲ 신천지 인천교회가 11일 부평구청에서 부평성전 건축심의 허가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부평구청 앞 대규모 시위… 부평구청 “적법한 절차대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인천교회가 11일 인천 부평구청이 ‘다른 종교시설 신축허가와 형평성에 어긋난 행정절차를 보이고 있다’면서 대규모 항의 시위를 벌였다. 신천지 인천교회 신도 500여 명은 이날 오후 부평구청 앞에서 교회 신축허가를 촉구하는 집회를 벌였다. 부평구청은 시위가 시작하기 전에 구청건물 앞에 경찰을 동원했다. 이후 인천교회 소속 신도와 경찰이 대치하는 과정에서 1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인천교회 소속 여신도가 뒤로 넘어지면서 머.. 더보기
[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 부평성전 신축허가 '또' 재심의...'옥상 조경이 단순해서?' [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 부평성전 신축허가 ‘또’ 재심의… ‘옥상 조경이 단순해서?’ 황당한 재심의사유에 편파행정 논란… 건축사 “사유 모호해 해석할 시간 필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인천교회가 3년째 추진 중인 부평성전 신축 허가가 또다시 재심의 결정돼 부평구의 ‘원칙’ 없는 행정 처리에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부평구 건축심의위는 ‘옥상조경 단순’ 등을 포함해 총 9가지 이유로 신천지 인천교회가 신청한 부평구 청천동 종교시설 신축허가가 재심의 결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심의 때마다 달라지는 사유로 인해 부평구의 건축심의는 신천지 성전신축을 불허하기 위한 형식에 불과하다는 비판이다. 특히 이번 건축심의위가 지적한 사유는 해당 건축사가 “해석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할 만큼 모호해 “심의를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