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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기자회견

신천지, CBS규탄기자회견...이만희 총회장 “CBS가 큰 실수했다” 신천지, CBS규탄기자회견...이만희 총회장 “CBS가 큰 실수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이 8일 최근 방영된 CBS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허위·왜곡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CBS의 대국민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신천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내고 "금번 CBS의 신천지 다큐는 대한민국 헌법이 명시한 '종교의 자유'를 묵살하고 '돈벌이'를 위해 강제개종교육 목사들이 한 짓을 신천지에 뒤집어씌우기 위한 허위·왜곡보도"라고 규탄했다. 이날 모두발언에 나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CBS가 큰 실수를 했다고 본다"며 "전 국민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지 못할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더보기
신천지, CBS 허위∙왜곡보도에 대한 기자회견 열어 신천지, CBS 허위∙왜곡보도에 대한 기자회견 열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교회)이 최근 방영된 CBS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거짓‧왜곡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 신천지교회는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CBS허위‧왜곡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와 CBS 다큐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CBS 다큐에 출연한 진용식‧신현욱 목사에게 끌려가 강제개종교육을 받은 피해자들의 증언도 있을 예정이다. CBS가 금번 다큐에 앞세운 이단상담가 진용식 목사는 불법 강제개종교육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으며, 신현욱 목사는 .. 더보기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女 "경찰과 언론은 진실을 왜곡했다"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女 “경찰과 언론은 진실을 왜곡했다” ‘전남대 여대생 납치사건’ 피해자가 “경찰과 언론은 사건에 대한 사실을 왜곡했다”면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남대 납치사건’의 피해자인 임모 씨(21)는 20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 휠체어를 탄 채 ‘전남대 납치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 및 사실 왜곡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임 씨는 현재 온몸에 근육통과 타박상, 이리적 대인기피 증세를 보이는 등 많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나와 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용기 내 이 자리에 섰다”고 호소했다. 임 씨는 “이번 사건을 가출로 엄중하게 조사를 하겠다고 적힌 광주 북부서 형사과장 트위터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면서 “이미 신천지 교회에.. 더보기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기독교의 밥그릇 지키기에 엉뚱한 피해자만?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기독교의 밥그릇 지키기에 엉뚱한 피해자만? 전남대 여대생 납치사건은 결국 교회가 신천지에 교인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다툼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최근 기독교계, 특히 개신교계는 비신도들의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 더구나 연이어 터지는 교회 목사의 성폭행 사건이나, 막말 사건, 엽기적인 모녀 윤간 사건 등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일들이 이어지면서 교계의 위기감은 커져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교회 신도 수 감소다. 4주 코스면 완성되는 이른바 속성 목사들이 빠르게 자리를 잡으면서 교회 목사 자리는 무한 확장 중이고, 반대로 신도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어딜 가서도 개신교 신자인 것을 떳떳하게 이야기 하기 힘든 분위기까지 진행중에 있다. 여기에.. 더보기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기자회견에 신천지 직접 대변 "종교문제로 치부하지 말라" [신천지 기자회견] 전남대 납치사건 기자회견에 신천지 직접 대변 "종교문제로 치부하지 말라" ▲20일 오전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남대 납치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 및 사실 왜곡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지연 신천지 예수교회 대변인이 발언하고 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이번 사건을 종교문제·가족문제로 치부하며 철저한 조사 없이 종결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3일 '전남대 납치사건'으로 세간의 화제를 끌었던 것과 관련해 신천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20일 오전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남대 납치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규명 및 사실 왜곡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지연 신천지 예수교회 대변인이 발언하고 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