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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공개토론

[신천지 공개토론] 천주교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가? 천주교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가? 故 이병철 종교질문에 종교인 答하다 ▲ 고 이병철 회장 12. 천주교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가? 무종교인, 무신론자, 타종교인들 중에도 착한 사람이 많은데, 이들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가톨릭 차동엽 신부 천주교만 구원 있다는 주장 바뀌어 타종교인 구원은 신이 결정할 문제 예전에는 ‘천주교밖에는 구원이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거의 구원이 없다는 수준으로 얘기했다. 그러다 바뀌었다. 1965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전환점이었다. 천주교가 좀 더 합리적으로 반성하고, 성찰하고, 다른 종교의 면면을 공부해 보니 천주교와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았던 거다. 그 후에 입장이 바뀌었다. - 어떻게 바뀌었나. ‘타 종교인의 구원 여부는 신이 결정할 문제다... 더보기
[신천지 공개토론] 종교의 종류와 특징은 무엇인가? 종교의 종류와 특징은 무엇인가? 故 이병철 종교질문에 종교인 答하다 ▲ 고 이병철 회장 11. 종교의 종류와 특징은 무엇인가? ◆가톨릭 차동엽 신부 계시 종교와 자연 종교로 분류해 크게 계시 종교와 자연 종교가 있다.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이슬람교는 계시 종교다. 힌두교와 불교는 자연종교에 속한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유불선, 경서 뜻 몰라 구원자 배척 종교(동양)는 유불선(儒佛仙) 삼도(三道)가 있고, 이 삼도에서 이탈되어 도용한 종교가 많이 있다. 유불선 삼도도 시대적 표현은 다르지만 같은 뜻의 한 종교이다. 유불선 삼도의 경서는 천신(天神)으로부터 듣고 본 것을 기록하였으나, 그 경서의 뜻을 오늘날까지 아는 도인(道人)은 없다. 이슬람교, 힌두교, 칼빈교 등이 있으나, 이 종교들의 교주는 하나님.. 더보기
[신천지 공개토론] 영혼이란 무엇인가? 영혼이란 무엇인가? 故 이병철 종교질문에 종교인 答하다 ▲ 고 이병철 회장 10. 영혼이란 무엇인가? ◆가톨릭 차동엽 신부 물질계를 초월하는 생명현상 그리스 철학은 유신론이 아니라 자연철학에서 출발한다. 그들은 세 가지 혼이 있다고 한다. 생혼(生魂)과 각혼(覺魂), 그리고 영혼이다. 모든 생물의 중심에 생혼이 있다고 한다. 나무나 풀에도 생혼이 있다. 나무의 수명이 다하면 생혼도 죽는다. 다음은 각혼이다. 보고 듣고 느끼고 감각하는 동물에겐 생혼과 각혼이 있다. 그리고 사람에겐 생혼과 각혼에다 영혼까지 있는 거다. 물질계를 초월하는 생명현상, 그게 영혼이라는 거다. 영혼이 제대로 작동할 때 우리는 본래의 인간에 더 가까워진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영혼=생명·정신, 영이 혼 주관 영혼에 관한 것은 쉽.. 더보기
[신천지 공개토론]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故 이병철 종교질문에 종교인 答하다 ▲ 고 이병철 회장 6.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예: 히틀러나 스탈린, 또는 갖가지 흉악범들) ◆가톨릭 차동엽 신부 악인, 자유의지 잘 못 쓴 결과 신이 악인을 만든 것이 아니다. 신은 자유의지를 주었을 뿐이다. 우리 같은 신부는 독신이라 잘 모르겠지만, 부부관계도 비슷하리라 본다. 어떤 부부는 상대방을 가두고 소유하려고 하고, 어떤 부부는 상대방을 믿고 자유를 준다. 최고의 사랑은 결국 상대방에게 자유를 주는 사랑이다. 그 자유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이다. 그러니 신이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지 않나. 그 사랑을 엉뚱하게 쓰는 이들이 악인이 될 뿐이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창조주 아닌 악신이 악인 만들어 참 신 창.. 더보기
[신천지 공개토론] 신은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신천지 공개토론 신은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 고 이병철 회장 ◆가톨릭 차동엽 신부 고통, 자유의지 잘못 쓴 ‘경고’ 어쩌면 우리가 신을 사랑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바로 고통이다. 이슬람 최고의 신비주의 시인 루미(1207~1273)는 이렇게 말했다. ‘때로 우리를 돕고자, 그분은 우리를 비참하게 만든다/물이 흐르는 곳이면 어디든지/생명이 피어난다/눈물이 떨어지는 곳이면 어디든/신의 자비가 드러난다.’ 신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 그래서 우리는 선택을 한다. ‘신을 믿을 건가, 말 건가’조차도 선택의 대상이다. 고통의 뒤에는 선택이 있고, 그 선택 뒤에는 자유의지가 있다. -그럼 고통은 언제 오나. 고통은 주로 자유의지를 엉뚱하게 썼을 때 온다. 우리의 선택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