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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자필글 "납치범과 납치범을 도운 경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자필글 "납치범과 납치범을 도운 경찰" ‘경찰 납치범을 도와 도움의 손길 외면했다’고 밝혀 ▲L양은 납치 중 벌어진 폭행으로 곳곳에 상처를 입었다. '저의 몸부림과 절규를 듣고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주신 용감한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머니와 저를 납치했던 납치범들 및 납치범을 도와 제 도움의 손길을 외면했던 경찰을 피해 안전한 곳에 있습니다' 지난 13일 전남대 후문에서 발생한 ‘전남대 여대생 납치사건’의 피해 당사자인 L양이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당시 상황에 대한 ‘자필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L양의 자필글을 통해서 밝혀진 당시 상황이 지금까지 ‘가족간의 해프닝’으로 보도되었던 내용과 전혀 달라 논란이 될 전망이다. L양의..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막나가는 경찰? '전남대 납치사건' 다시 미궁속으로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막나가는 경찰? '전남대 납치사건' 다시 미궁속 지난 13일 일어난 '전남대 납치사건'의 피해자가 탈출했다는 내용이 SNS로 급속하게 번지면서 일단락됐던 사건이 다시 미궁속으로 빠지고 있다. 16일 피해자의 지인이라는 김**씨는 페이스북에 "인터넷에 기사 사실과 다르게 나돌아 그 친구 완전 억울해하고 있다. 자기는 납치되어 가는데 경찰은 도와주지도 않고, 탈출해서 기사 보니까 그냥 해프닝으로 끝났다"는 글을 게시, 당초 "피해자가 할아버지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발표한 경찰과 상반된 주장이 나온 것이다. 이와 관련해 피해자가 오는 18일 오후 1시 "광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알려져 경찰의 수사방식에 대한 적법성 논란으로 번질 조짐이 보인다. 광주북부서 형사과장..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女사건, 추적자 방불케한 허와 실 알고보니...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女사건, 추적자 방불케한 허와 실 알고보니... 명백한 도심 속 납치사건, ‘가족이니까 괜찮아’라는 결정에 시민들 오히려 ‘황당’ - (사진출처=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트위터 캡쳐) 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전남대 여대생 납치 사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많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동영상은 한 20대 여대생이 길거리 한복판에서 납치를 당한 모습으로, 현장에는 건장한 남성 2~3명이 여성을 차에 강제로 태우자, 이를 지켜본 시민이 담은 영상이다. 이후 직접 오토바이로 승용차를 뒤쫓았다는 네티즌은 목격담이 올라왔다. 때 아닌 도심 속 추격이 일어 난 셈. 글을 올린 네티즌은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도주 차량을 추적했으며, 이 과정에..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신천지 교회 다니다' 상습 폭행한 남편 징역 1년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신천지 교회 다닌다’ 상습 폭행한 남편 징역 1년 개종목사 교회 다니면서 폭행 강도 세져 아내가 개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르는 등 폭행을 일삼아온 남편이 법의 심판을 받았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달 6월 29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47)씨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120시간 사회봉사와 40시간 알콜치료강의 수강을 주문했다. 경찰과 법정 진술서에 따르면 A씨는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07년 7월경부터 최근까지 심한 욕설과 함께 폭행, 협박 등을 주기적으로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18일 저녁 집에서 술을 마시던 A씨는 계속 신천지교회에 다닌다며 아내 B씨를 주먹과 발로..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강피연, 종교하는 미영아래 벌어지는 인권유린과 가정파탄 행태 고발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강피연, 종교라는 미명아래 벌어지는 인권유린과 가정파탄 행태 고발 신앙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불심으로 직장과 가정에 성실하던 H씨(39)의 가정은 한 목사의 잘못된 종교관과 그릇된 행동으로 파탄에 이르렀다. 이에 H씨가 억울한 심정을 담아 기자회견을 열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16일 강제개종피해자연대(강피연)는 전북학생회관 앞에서 개종 강요및 아동학대 중단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강피연은, 인권유린을 자행하며 무차별적 개종을 강요하는 가해자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처벌이 필요함을 알렸다. ▲ 강피연, 종교라는 미명 아래 벌어지는 인권유린과 가정파탄읠 행태를 고발 (사진 = 강피연 제공) 기자회견장에서 H씨는 “2년 전 장모님의 소개로 알게 된 K목사에 의해 이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