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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기

신천기 26년 11월 11일 수요성회,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기도 신천기 26년 11월 11일 수요성회,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기도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삼일 맞이하여서 신천지 만백성들 오늘도 예수님의 사랑입고 아버지 보좌 영전에 나와 하늘의 영광과 하나되어 아버지에게 예배 드렸사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예배 받아주시고 저희들에게 있어야할 것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시옵소서. 거룩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특별히 12지파가 일하고 그 결과를 아버지 하나님 앞에 보고를 드렸사온대 아버지 하나님 더더욱 잘 할 수 있도록 천사를 보내어 함께 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맡은 사명 다 할 수 있도록 지혜와 믿음과 능력을 입혀 주시옵소서. 그리고 영육간에 건강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신천지 모든 성도가 다 건강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싸워서..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진리 앞에사제생활 27년과 신천기 27년을 맞바꾼 한 신부님의 이야기(2) [신천지로 오는 길] "진리의 말씀 없이 살아온 내 사제 생활이 잘못된 것이다!" 진리 앞에 사제생활 27년과 신천기 27년을 맞바꾼 한 신부님의 이야기 (2) 그렇게 사제관에서 공부하던 어느 날, 한 수녀님이 눈치를 챈 모양이었습니다. “신부님! 복도에서 개신교식 기도소리가 들리던데요!” 라며 의심의 눈초리로 물었고, 저는 당혹스러운 마음을 감추며 영성심리학을 공부한다는 말로 난처한 상황을 간신히 모면했습니다. 영성심리학은 성경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톨릭은 로마 외에는 공부할 곳이 없었기에 결국 저를 가르치는 교사는 로마의 교환교수로 소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를 하도 잘해서 이태리 로마로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이 바로 부산 시온기독교센터였습니다. 센터에서의 공부는 날..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진리 앞에 사제생활 27년과 신천기 27년을 맞바꾼 한 신부님 이야기(1) [신천지 오는 길] "진리의 말씀 없이 살아온 내 사제 생활이 잘못된 것이다!" -진리 앞에 사제생활 27년과 신천기 27년을 맞바꾼 한 신부님의 이야기 (1) 저는 신앙이 없는 가정에서 5형제 중 셋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생을 바치는 삶을 꿈꾸어 오다가 가족들보다 먼저 가톨릭에 입문하여 사제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전도해야 할 가족들에게 신앙을 심기까지 14일도 아닌 14년이라는 세월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신학교에서 요구하는 흠 없는 조건을 모두 갖춘 뒤, 그제서야 사제의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세상 속에서 치마 입은 남자를 보기란 그리 흔치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삶을 절제하며, 청빈, 정결, 순종의 절대적인 옷을 입고 소위 한 인간의 젊음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