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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신천지 에세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겠습니다 [신천지 에세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겠습니다 눈 닿는 곳마다길가에, 화단에, 우리집 창가에도 피어날 때를 알고 여기저기 꽃들이 수도 없습니다.흐뭇하게 피는 꽃의 시간은 짧습니다. 잠깐 피었다 이내 시드는 꽃송이를 보노라면한 쪽 어깨엔 삶의 무게다른 쪽 어깨엔 신앙의 무게를 진내 모습 같아 차마……향기도 어여쁨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불현듯 떠오른 아! 아버지6천 년 세월 얼마나 많은 꽃들이아버지의 눈 앞에서피었다 지고 또 피었다 져버렸을까요? 살갗을 도려낼 듯 덤비는 세파 속에꽃송이들 진자리마다 아버지는 얼마나 많은 눈물을 사무치게 흘리셨을까요?나 한 송이의 아픔에 묻혀 미처 몰랐던아버지의 깊은 심정 그 한恨. 덧없이 져버리는 꽃이 되지 말라고 생명수 흘려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을이제야 한량없는 은.. 더보기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 봐야 한다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 봐야 한다 신앙을 농담같이 여기는 사람은 신앙인이 아니다. '유월(逾越)'이라는 이 말을 정말(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보더라도 그냥 자기 기분에 넘쳐서 보거나 그럴 것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을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더보기
바보 같은 신앙인 바보 같은 신앙인 바보 같은 신앙인이 되지 말고 '확실한' 신앙인이 되자. 성경은 우리에게 알게끔 미리 약속하고 기록해 주신 것이다. 이렇게 세밀하게 알려 주는데도 "나는 모른다." 이러면 안 된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 스스로 신앙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다. 더보기
신천지 연이은 수료식 행진… 네달새 수료생 1만 1천여명 신천지 연이은 수료식 행진… 네달새 수료생 1만 1천여명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4주 연속 수료식을 갖고 수천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세를 반영하듯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난 3월 19일 요한지파가 올해 첫발을 떼며 시작된 수료식은 5월 이후 거의 매주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5월 4·21·28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고, 이달에도 지난 4일에 이어 이번 주 또 수료식이 열렸다. 11일 도마지파(지파장 이재상)가 전북 전주시 팔복동 소재 지파본부 전주시온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5기 12반 수료식을 갖고 90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신천지예수교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은 요한지파 1920명, 미국 LA 1250명, 맛.. 더보기
[신천지 에세이] 개떡과 찰떡 [신천지 에세이] 개떡과 찰떡 낙서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어른이 되어가고 있겠지. 그러나 이 말만은 고쳐야겠다. ‘세상에 변함없이 맞는 말은 없을 거야.’ 있으니까 말이다. 변함없이 맞는 말은 진리고 진리의 가치는 불변에 있다. 진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 ‘모든 물체는 땅으로 떨어진다.’ 만유인력의 진리다. ‘굶으면 죽는다.’ 맞다. 이렇게 찾을 게 아니라 진리만 집단으로 모여 있는 곳이 없을까? 성경전서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불변의 진리뿐이다. 그러나 말씀을 담은 성경이 출판사마다 다르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 일반인의 책이라도 출판사마다 다르다면 천하호통을 쳐서 거둬들일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시겠는가. 2014년 염수정 추기경님의 취임 일성은 ‘나만 옳다고 쌓아올리는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