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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

[신천지 봉사]신천지 대전교회, 세계 평화를 차에 담아 신천지 대전교회, 세계 평화를 차에 담아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대전교회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을 위해 시원한 홍차를 제공했다.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은 6일 오전 월드컵경기장 셔틀버스 탑승 장소에서 국립대전현충원을 가기 위해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홍차를 대접하며 초여름의 무더운 열기를 식혀줬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참배하기 위해 대전현충원을 방문한 참배객을 위로하고 슬픔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충원을 찾은 박모 할아버지(84세)는 “오랜만에 친구 보러왔는데 이렇게 반갑게 맞아주고, 날도 더워서 힘든데 시원한 차를 주니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명숙(유성, 4.. 더보기
종교 부패 속 교인들 자생현상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 종교 부패 속 교인들 자생현상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 미 워싱턴 소재 퓨 포럼이 2010년 기준으로 2,500개에 이르는 각종 인구조사, 인구 등록 및 설문조사 등을 광범위하게 조사한 "세계 종교 풍경" 보고서를 보면, 69억 명 세계 인구 중 약 84%가 특정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왜 수많은 인구가 이토록 종교 생활을 이어나가는 걸까. 종교의 사전적 의미는 “불안, 죽음의 문제, 심각한 고민 등을 해결하려는 것”이라고 나와 있는데 간단히 정리하면 복(福)과 생명에 관한 이유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복에 대해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숟가락, 붙박이, 이불 등 ‘福’이 새겨져 있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고, 무병장수(無病長壽)는 세계 공통 관심사다. 이런 기본적인 종교 생활에서 .. 더보기
새 교황 ‘성품·개혁적임자’ 기대 표출 새 교황 ‘성품·개혁적임자’ 기대 표출 “교황은 늘 가난한 사람을 우선 생각” ▲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출처: 연합뉴스) 韓 ‘세계평화·남북통일’ 구현 기대 베네딕토 16세의 잇는 제266대 교황은 무명에 가까운 아르헨티나 출신인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76, 즉위명 프란치스코) 추기경이었다. 가톨릭 2천 년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번 일은 그 누구도 예상을 못한 그야말로 깜짝 선출이다. 교황 선출의 막강한 세력으로 알려졌던 이탈리아 추기경들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다. 단 차례도 유력 후보군에 거론된 적이 없는 그가 교황이 된 이유를 둘러싸고 갖가지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출된 배경에 대해 보도했다. NYT는 무명에 가까웠던 그가 .. 더보기
[신천지 동성서행] “이만희 총회장의 세계평화 비전 놀랍다” “이만희 총회장의 세계평화 비전 놀랍다”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남아공 최대 국영방송 SABC 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케이프타운 TV 부시시즈웸 푸어 PD는 인터뷰 내내 이 총회장이 전하는 메시지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감동적인 메시지다. 제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그는 겸손한 분이다. 총회장임에도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한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이 총회장이 지구촌을 향해 펼쳐나갈 세계평화의 포부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세계 모든 언론이 그의 비전을 보도해야 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Chai FM 방송 야드아하론 기자는 “이 총회장이 .. 더보기
아프리카, 세계평화 이룰 재료 ‘하늘문화’에 주목 아프리카, 세계평화 이룰 재료 ‘하늘문화’에 주목 이들은 이 총회장의 강의를 경청했고, 이 총회장이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재료로 그들 앞에 내놓은 ‘하늘문화’에 주목했다. ‘하늘문화’란 하나님의 글(文) 곧 성경의 약속이 이뤄져 나타난(化) 실체를 뜻한다. 2000년간 신약이 이뤄지길 고대한 신앙인들에게 신약이 성취됐다는 사실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을 것이다. 이 총회장은 지난 하늘문화 예술체전에서 이 신약의 예언이 이뤄진 내용을 매스게임과 카드섹션 및 각종 문화공연으로 승화시켜 세계인에게 선보였다. 당시 현장은 세계인이 어우러진 축제의 현장이었다. 참석자들은 국경과 종교와 인종을 넘어 세계가 어우러지는 광경에서 ‘세계평화가 어떻게 가능한지 답을 찾았다’고 고백하는 등 새로운 세계평화의 재료로 ‘하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