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체육관광부

“홍재철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임기 지난 1월 끝났다” “홍재철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임기 지난 1월 끝났다” 김화경 목사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소송 제기 ▲ 김화경 목사가 1일 홍재철 대표회장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할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소장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사법부의 심판대에 올랐다. 1일 김화경 목사는 “지난 1월 홍 목사의 대표회장직 임기가 끝났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홍재철 대표회장을 상대로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소송을 제기했다. 김 목사는 한기총 소속 교단인 예장합동 측 목사로 한국목회자개혁중앙협의회 대표를 맡고 있다. 김 목사는 이날 서울 종로5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시에 순복해야 한다”며 .. 더보기
K-POP 아레나 공연장 ‘한류월드’ 건립 추진 K-POP 아레나 공연장 ‘한류월드’ 건립 추진 ▲ K-POP 아레나 공연장 조감도 (사진제공: 문화체육관광부) K-POP 아레나 공연장이 한류월드에 들어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K-POP 공연장 건립 대상 부지로 한류월드(경기도 고양시 실산동구 장항동 한류월드 T1 부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부지선정은 음악ㆍ공연ㆍ학계 등의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지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평가과정에서는 요구 부지면적, 부지제공조건(무상임대 여부), 접근성, 기반환경, 경제적 타당성 결과 등이 고려됐다. 오는 2016년 말에 완공될 아레나 공연장은 1만 8천 석 규모의 중 공연장이다. 대중음악계의 숙원사업인 대중음악박물관과 명예의 전당, 교육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문화부는 경기도와.. 더보기
[아리랑] 4만 5천명이 부른 아리랑,"7천만의 목소리 같았다" [아리랑] 4만5천명이 부른 아리랑, “7천만의 목소리 같았다” 감동과 열기로 수원이 들썩였다. 아니 한반도가 꿈틀했다. 또 하나의 애국가라 불리는 우리 전통의 민요 아리랑을 4만5000명의 관객이 한 목소리로 부르는 장관이 펼쳐졌다. 경기도와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주최하고 (재)경기도문화의전당과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KBS,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후원한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이 2일 저녁 7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전 세계인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유투브, 유스트림, 아프리카TV, 다음TV팟에 생중계 된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주요 문화계인사들이 아리랑 지킴이로 대거 참여한 것은 물론, 인도를 포함해 21개국 대사.. 더보기
[아리랑] 한민족 아리랑, 中 무형문화재 등재는 문화전쟁 서막 [아리랑] [김문이 만난사람] 아리랑 연구 30년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 “한민족 아리랑, 中 무형문화재 등재는 문화전쟁 서막” 누구나 부른다. 남녀노소 할 것 없다. 우리의 역사요 한이다. 영혼의 울림이다. 언제 어디서나 방방곡곡 퍼져나가는 마음의 메아리로 늘 존재한다. 남과 북은 물론 해외에 사는 모든 동포들이 함께 부르는 노래, 바로 ‘아리랑’이다. 새달 2일 경기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4만 5000명이 아리랑 대합창을 부른다. 생각만 해도 감동적이다. 이 광경은 전 세계에 알려진다.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이 장면을 모아 미국 뉴욕의 번화가 타임스스퀘어에 아리랑 광고를 할 예정이다. 따지고 보면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 여기서 잠깐, 중국은 지난해 5월 국무원 국가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