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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교회

즐거운 구슬땀 한 방울 농촌 일손 돕기 즐거운 구슬땀 한 방울 농촌 일손 돕기 신천지 동해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25일 가을 수확기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즐거운 구슬땀 한 방울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22명이 참여했으며,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김모(84)씨의 농가를 찾아 궂은 날씨로 수확이 늦어진 고구마 밭의 비닐 제거 작업과 함께 고구마, 조를 수확을 도왔다. 김모씨는 “늙은이 둘이서 몇날며칠 걸릴 일을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 도와주니 무사히 수확할 수 있었다”며 “작년에 이어 항상 성실하고 즐겁게 일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또 안모(79·여)씨는 “계속된 궂은 날씨 때문에 수확도 못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신천지 봉사단 덕분에 올해 농사도 망치치 않고 무.. 더보기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교회, 어르신 대상 이·미용 봉사 펼쳐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교회, 어르신 대상 이·미용 봉사 펼쳐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교회는 지난 12일 동해시 삼화동 월평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가을을 준비하는 멋쟁이 어르신들! 신천지자원봉사단과 함께하다’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평소 이・미용실을 찾을 수 없는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와 안마, 두피마사지, 경로당 주변 환경정화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동해교회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말동무도 되어주고 다과도 대접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471 더보기
신천지 동해교회, 폭설피해 독거노인 돕기 ‘구슬땀’ 신천지 동해교회, 폭설피해 독거노인 돕기 ‘구슬땀’ 동해지역은 지난 달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로 125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비닐하우스·축사 시설·주택 파손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동해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3일 폭설피해를 입은 동해시 삼화동 서인철(76) 어르신을 찾아 제설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어르신의 통행이 수월하도록 마당에 쌓였던 눈 제설 작업을 마쳤다. 또한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14평방미터의 지붕 수리 작업을 했다. 서인철 할아버지는 "내 키 만큼 쌓인 눈을 언제 치우고 무너진 지붕을 언제 고치나 막막했던 찰나 신천지 봉사단의 도움을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아무 대가 없이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봉사단의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