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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금2-은1-동1 획득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금2-은1-동1 획득 (자카르타=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경기 남자 단체 경기에서 우승한 한국 한영훈, 김선호, 강완진이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에 입을 맞추고 있다. 우리나라가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태권도 품새에서만 금메달 2개, 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1개씩을 따냈다. 강민성은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태권도 품새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8.810점을 얻어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품새 남자 단체전에서도 한영훈, 김선호, 강완진이 중국을 8.480점-8.020점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품새 여자 개인전에서는 윤지혜가 8.400점을 얻어 .. 더보기
손연재, 볼종목 3위 ‘동메달’ 획득… 후프는 4위 손연재, 볼종목 3위 ‘동메달’ 획득… 후프는 4위 ▲ 지난 3월 가즈프롬 그랑프리 국제대회에서 후프 연기를 펼치고 있는 손연재 (사진출처: 연합뉴스) 손연재(19·연세대)가 올해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7일(현지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17.400점을 획득하며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마르가리타 마문(17.700점·러시아), 2위에는 간나 리잣디노바(17.450점·우크라이나)가 올랐다. 이번 메달은 손연재가 프로그램을 ‘마이웨이’로 바꾼 뒤 처음 선보인 연기에서 획득한 것으로 앞으로 더 큰 발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보다 앞서 열린 후프 결선에서는 아쉬운 4위를 기록했다. 손연재의 점수는 17.400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