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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

신천지예수교회에 '자녀 돌려달라' 청와대앞 시위는 허위 신천지예수교회에 '자녀 돌려달라' 청와대앞 시위는 허위 지난 12일 모 기독교 언론에 '신천지에게 두 딸을 빼앗긴 엄마의 눈물' 기사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신천지 피해가족이라는 김귀자씨가 청와대 앞에서 ‘자녀를 돌려달라'며 1인 릴레이 시위를 통해 신천지에서 자신의 두 딸을 돌려 받기를 호소하는 내용이 한쪽의 주장만을 담고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최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 출석하는 자녀를 돌려달라고 주장하는 부모들 앞에 해당 자녀가 나타나 오히려 강제 개종의 폐해를 알리는 시위를 벌였다. 청와대와 광화문 인근에서 시위를 진행 중인 청년들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종교에 대해 잘 모르는 부모를 꾀어 자신들을 납치, 감금해 개종을 강요하는 개종 목사들을 .. 더보기
일부 목사들 "이단서 빼주겠다"며 돈벌이 나서 일부 목사들 "이단서 빼주겠다"며 돈벌이 나서 이단에서 빼주겠다는 이른 바 ‘강제 개종’의 명목으로 일부 목사들이 돈벌이에 나서고 있어 각계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매일경제신문은 29일 ‘강제개종, 한국 목사들의 新사업?’ 제하의 기사에서 ‘예수'를 내세운 허울좋은 돈벌이’라며 현 실태를 고발했다. 개종을 위법적으로 강요하는 사건은 2006년 처음 접수된 이후 올해 상반기에만 50건이 넘는 국내 피해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그 결과는 이혼(32%), 학업중단(78%), 퇴직(43%), 정신병원감금(14%) 등으로 나타났다. 또, 이 모든 일의 중심에는 일부 기독교 목사들이 있으며 강제 개종교육 의뢰에 적게는 30만원에서 평균 200-300만원, 많게는 1500만원의 비용이 지불되는 데 결국 돈벌이에.. 더보기
강제개종교육은 자칭 이단전문가 한기총 개종목사의 돈벌이 수단 강제개종교육은 자칭 이단전문가 한기총 개종목사의 돈벌이 수단 강제개종 목사는 가족에게 연락해 “당신의 자녀가 지옥에 빠졌다.” “이단에 빠졌다.” 등의 말로 다른 교단에 대해 엄청난 비방내용을 지어내며 그 부모를 불안하게 할 정도로 미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단순이 돈을 벌기 위함이다. 이들은 동정심을 보이면서, “이단에 빠진 자녀를 구해주겠다”며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의 개종교육비를 요구한다. 개종목자에게 미혹받은 부모는 그들의 말에 빠져 들어간다. 그 다음은 자녀를 구하는 방법이라며 그 부모에게 자녀를 강제로 데려오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는 법적 책임을 부모에게 지게 하려는 수법이다. 강제개종교육은 화목했던 가정을 일시에 파괴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불신하게 만들고 있다. 또 피해.. 더보기
개종목자, 가족 이간질로 돈벌이… ‘가정파탄’까지 개종목자, 가족 이간질로 돈벌이… ‘가정파탄’까지 기독교방송 CBS가 8부작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프로그램을 요약하면 ‘강제개종교육과 가정불화’다. CBS 제작진은 8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1년간에 걸쳐 총 2000시간의 기록을 8편으로 만들었다고 선전했다. CBS다큐는 신천지교회를 다니는 성도들이 강제개종교육을 받는 과정을 대부분 담았다. 이 방송은 인권이 심각하게 유린당하고 자행되는 강제개종교육을 장려하려 듯한 인상을 주고 있어 더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다. 제2, 3에 피해가 우려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심지어 일부 출연진은 카메라가 돌아가는지도 알지 못한 상황이었다. 개종교육의 과정은 가족 구성원의 신뢰를 무너뜨려 가정불화의 원인을 제공한다. 결국에는 가정이 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