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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오

부활한 예수의 증인으로 살다 순교한 ‘12제자’ 부활한 예수의 증인으로 살다 순교한 ‘12제자’ 예수의 제자들과 초대 교인들의 믿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만한 것이었다. 천국과 영생을 얻기 위해 신앙을 지키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하에 숨어 살면서, 때로는 목숨까지 버렸다. 순교자들의 목숨 건 복음 전파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서(성경)를 들고 신앙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의 육신은 한 떨기 이슬처럼 사라졌지만, 그들의 영은 살아서 하나님의 품에서 오늘의 신앙인들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현 기독교계를 살펴보면 순교자들이 목숨 걸고 전한 복음은 바닥에 떨어진지 오래다. 저마다 주장이 달라 수백개의 교단과 교파로 찢어졌고, 자기 배불리기에 혈안이 된 목회자들은 온갖 범죄로 사회면을 오르내린다. 편의점보다 많은 교회들에서 설교가 넘쳐나지만 표절과 .. 더보기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예수님 제자들의 최후 예수님 제자들의 최후 성경에는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를 제외하고는 사도들의 최후에 관한 기록이 없다. 그러므로 전승(傳承)에 의한 것이기는 하나, 예수님의제자들이 맞은 최후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본다. -베드로(Peter) 십자가에 처형당했다. 체코의 신학자인 제롬은 베드로의 죽음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베드로는 머리가 땅으로, 다리가 위로 향하는 자세로, 즉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혔다. 그는 주님과 같은 자세로 죽을 만큼 자신이 고귀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후일 베드로의 시체는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 지하로 옮겨졌다. -안드레(Andrew) 베드로의 형제이며, 많은 아시아 국가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였다. 터키 에데사에서 붙들려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다. 그가 당한 십자가는 두 끝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