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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

늑대소년 확장판이 떴다! 솔직한 감상평 늑대소년 확장판이 떴다! 솔직한 후기, 감상평 저는 문화생활을 잘 안 하는 편인데요. 영화, 특히 한국영화에 대해서는 굉장히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영화를 볼 때가 많습니다. 들어간 제작비와 영화의 퀄리티는 비례하지는 않지만, 제작비와 배우들의 연기력을 고심하며 영화를 고를 때가 많습니다. 그러던 제가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오랫동안 1위 자리에 머물렀던 '늑대소년'이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12월에는 결말이 약간 바뀐 확장판이 개봉된다는 소식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유명한 만화인 유리가면에서도 '늑대소녀'를 소재로 해서 연극을 펼쳤던 것이 기억이 나기도 했습니다. 늑대소녀와 그를 가르치던 교사와의 사랑 이야기. 늑대소년, 소녀는 사랑을 소재로 한 것이 많지요. ^^ 저는 확장판 개봉 직.. 더보기
동화와 같은 영화 늑대소년 동화와 같은 영화 늑대소년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 보통 사람의 체온은 36.5도이죠? 여기서 1도만 올라가도 사람의 몸은 금새 반응이 옵니다. 정상 체온은 36.5℃, 유아의 체온은 37℃이며, 노인은 청·장년층보다 낮고, 보통 야간에는 주간보다 1℃ 정도 낮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사람은 42도가 되면 혼수상태가 오며, 43도가 되면 죽습니다. 체온 46도, 보통의 사람으로는 견딜 수 없는 체온을 이 늑대소년은 가지고 있지요. 대한민국, 그것도 보수주의가 가장 팽배했던 시절에 나타난 늑대소년은 두려움의 대상이자 실험의 대상으로 전락할 게 뻔하죠. 이에 그를 지켜줄 사람은 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