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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식물계 황소개구리 가시박 퇴치! 식물계 황소개구리 가시박 퇴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일과 9월 22일 2회에 걸쳐 낙동강과 감천의 합류지점인 낙동강 둔치일원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구미시, 육군 제5837부대, LG이노텍, 신천지자원 봉사단, 낙동강공동체 등 연인원 1,070명이 참여하여, 45,000㎡ 가시박 서식지를 제거 하였다. 가시박은 박과의 북아메리카 원산 일년생 덩굴식물로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 햇볕과 영양분을 차단하여 고사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계교란 외래식물로서 식물계 황소개구리로 불리고 있으며, 한 그루당 25,000개의 열매가 달려 열매를 맺으면 씨가 흩날려서 이듬해에 폭발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므로 9월중 제거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더보기
[신천지 봉사단] 호국 보훈의 달 앞두고 독립 정신을 기리는 '숨은 봉사의 손길' [신천지 봉사단] 호국 보훈의 달 앞두고 독립 정신을 기리는 '숨은 봉사의 손길'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 19일, '안드레교회 자원봉사단'이 구포장터 3.1운동 기념비(부산시 북구 구포동 소재)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민족의 쓰라린 과오를 되새기고 조상들의 호국 정신을 기억하고 보존하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구포장터 3.1운동 기념비 청소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애쓴 조상들의 호국정신을 본 받고자 하는 청년들의 자원봉사 손길에 무심코 지나치던 낙동강 대로변의 구포장터 3.1운동기념비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광복 67주년, 93주년을 맞은 3.1독립운동. 그리고 부산 독립운동의 시발점인 구포장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