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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파탄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촉구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촉구 지난 21일 오전 11시.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들의 얼굴에는 한결같이 비통함이 서려있다. 손에는 '가정파탄 인권유린', '살인교육 하는 살인마', '꽃다운 청년 사망' 등 강제개종교육의 철폐와 개종목사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피켓과 종이나팔이 들려있다. 이들은 강제개종교육의 불법성과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개최된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이하 강피연) 광주전남지부의 ‘강제개종금지법 제정 촉구 궐기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피연 추산 총 3만여명(경찰추산 1만5000여명)의 회원들과 시민들이 동참해 개종목사에 대한 분노를 터트렸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30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딸의 종교에 불만을 품고 강제로.. 더보기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 (35) 깨어지는 배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 (35) 깨어지는 배 35. 계 8장의 배들 1/3이 깨어지는 것 ▶ 부패한 한기총의 거짓 증거 : 가정 파탄 - 장로교/진○○/복음사역자훈련원 요한계시록 강해 ▶ 진리의 성읍 신천지의 바른 증거 : 장막성전 지교회가 파괴되는 것이다. - 배가 깨어지는 것이 가정 파탄이라면, 노아가 만든 방주(배)는 가정을 만든 것인가? 이는 이치에 맞지 않고 성경에도 맞지 않는 거짓 주장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바다는 세상을 의미하며(단 7:3, 17, 계 17:1, 15), 고기는 성도를 의미한다. 고기를 잡아 담는 배[船]는 성도를 전도하는 ‘교회’를 말하며(마 13:47~50 참고), 그 중에서도 깨어지는 본문의 배는 배도한 일곱 금 촛대 장막의 지교회들을 가리킨다.. 더보기
개종목자, 가족 이간질로 돈벌이… ‘가정파탄’까지 개종목자, 가족 이간질로 돈벌이… ‘가정파탄’까지 기독교방송 CBS가 8부작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프로그램을 요약하면 ‘강제개종교육과 가정불화’다. CBS 제작진은 8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1년간에 걸쳐 총 2000시간의 기록을 8편으로 만들었다고 선전했다. CBS다큐는 신천지교회를 다니는 성도들이 강제개종교육을 받는 과정을 대부분 담았다. 이 방송은 인권이 심각하게 유린당하고 자행되는 강제개종교육을 장려하려 듯한 인상을 주고 있어 더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다. 제2, 3에 피해가 우려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심지어 일부 출연진은 카메라가 돌아가는지도 알지 못한 상황이었다. 개종교육의 과정은 가족 구성원의 신뢰를 무너뜨려 가정불화의 원인을 제공한다. 결국에는 가정이 파..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강피연, 종교하는 미영아래 벌어지는 인권유린과 가정파탄 행태 고발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강피연, 종교라는 미명아래 벌어지는 인권유린과 가정파탄 행태 고발 신앙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불심으로 직장과 가정에 성실하던 H씨(39)의 가정은 한 목사의 잘못된 종교관과 그릇된 행동으로 파탄에 이르렀다. 이에 H씨가 억울한 심정을 담아 기자회견을 열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16일 강제개종피해자연대(강피연)는 전북학생회관 앞에서 개종 강요및 아동학대 중단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강피연은, 인권유린을 자행하며 무차별적 개종을 강요하는 가해자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처벌이 필요함을 알렸다. ▲ 강피연, 종교라는 미명 아래 벌어지는 인권유린과 가정파탄읠 행태를 고발 (사진 = 강피연 제공) 기자회견장에서 H씨는 “2년 전 장모님의 소개로 알게 된 K목사에 의해 이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