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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인천교회] 부평구와 인천시에 '편파행정 촉구'시위


[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인천교회, 부평구와 인천시에 ‘편파행정 촉구’ 시위 
신천지,부평구 500명⦁ 인천시 1,000명 동시 시위 부평구 인천시 압박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인천교회(이하 신천지인천교회, 담임 이정석)는 ‘부평성전 건축허가 촉구’시위를 부평구청과 인천시청에서 28일 동시 진행했다.

     
 


 신천지인천교회는 2010년부터 부평구 청천동 391-19번지 일대에 성전건축을 준비중으로 ‘부평구 건축위원회’의 심의 때마다 부결 또는 재심 결정이 3년간 7차례이다.

이에 신천지인천교회는 부평구청(구청장 홍미영)의 종교편향과 편파행정을 주장해오고 있다. 현재 신천지인천교회의 성전은 산곡5구역 재개발지역으로 성전이 협소하고 재개발로 부득이 이전해야만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신천지인천교회의 성전건축을 반대하는 인천지역 기독교연합은 성전건축 반대시위와 함께 진정서를 구청에 제출하는 등 신천지인천교회 성전건축 반대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날 부평구청에 집결한 신천지인천교회 신도 500여명은 ‘부평성전 건축허가 촉구’시위를 벌였다.

신천지인천교회는 성명서를 통해 “부평구청은 유령조직인 ‘범 시민연대 인기현’과 결탁한 건축 방해 행위를 즉간 중단 하라”고 촉구했다.

인천교회는 “3년간 모는 것을 완비한 상태로 부평구청에 건축허가 신청을 했다”며 “건축의 장기적 지연으로 경제적 손실에 대해서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고 말했다.

이어 “건축 심의 의결 과정상 법에 없는 기술기준을 적용하는 등 심의 때마다 다른 시설 내용을 추가 요구하는 행위는 결론적으로 허가 해주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인천교회는 “특정 종교 단체라해서 일반 민원과의 형평성과 법률 적용의 차별화, 그리고 토지 이용 효율을 저해하는 시설 기준 요구 등의 행위는 일종의 종교탄압이다”고 주장했다.

신천지인천교회 관계자는 “3년간 7차례 부결 또는 재심의 내용을 전면 공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천지인천교회 김진현 총무는 “부평구청이 명백한 편파행정을 하는 만큼 앞으로의 대응수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구를 상대로 소송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구 건축과 관계자는 “건축위에서 심의가 통과돼야 진행되는 부분이다”는 입장이다.

     
  


시위도중 신천지인천교회 신도 70여명은 구청장실 앞으로 몰려들어 홍미영 구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신천지교회 측 관계자는 “홍미영 구청장과 도시국장, 건축과장과 함께 다음달 5일 면담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번에도 허가를 내줄 것처럼 말해놓고 또다시 재심판결을 받았다”며 “이번 면담승인도 시간을 벌기위한 부평구의 작전일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인천시청(시장 송영길)에서는 신천지인천교회 신도 1,000여 명이 집결 “부평구청의 종교편향과 편파행정에 대해 묵과하지 말고 부평구의 편파행정 감사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시 감사실 관계자는 “부평구청의 행정에 위법이 인지될 경우 감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사랑의교회가 최근 서울시 주민감사 결과 불법 특혜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교회 신축공사 허가를 내준 서초구청이 편향적인 정책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신천지인천교회 성전건축을 놓고 다음달 5일 있어지는 신천지교회측과 부평구청장과의 면담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시위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자료 출처]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554

www.shinchonji.org
shinchonjiunmasked.word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