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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 인천교회 신축안...'또 재심의'

[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 인천교회 신축안… ‘또 재심의’   
             


 신천지예수교 인천교회가 신청한 교회 신축안이 부평구건축위원회(건축위)에서 또 다시 재심의 결정됐습니다. 이로 인해 건축위 심의 형평성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7일 열린 ‘부평구건축위원회’는 대형버스 주차장 미확보와 유리마감 디자인 등을 사유로 신축안에 대해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인천교회는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있는 교회가 1500여 명이 넘는 교인을 수용할 수 없고, 교회가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구역에 포함돼 교회 신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인천교회는 지난 3년 동안 6회에 걸쳐 건축위가 요구한 대로 설계를 변경해 신축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건축위는 번번이 부결 또는 재심의 결정을 내려 타 종교시설 신축 허가와 형평성 논란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설계를 맡은 건축사사무소 관계자는 “요구 사항을 맞추어 설계를 변경함에도 왜 매번 건축 심의를 불허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인천교회는 부평구청이 교회신축을 불허하는 이유가 지역 내 기독교연합회의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부평지역 기독교계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2010년부터 신천지의 교회 신축을 반대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