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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JNEWS.COM] 신천지 방송 듣고 바뀌지 않는 사람은 눈이나 마음이 고장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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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방송 듣고 바뀌지 않는 사람은 눈이나 마음이 고장난 사람"

2월 6일, 신천지 인터넷 방송 개국 이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시청자 10만을 돌파했다. 신문광고도 TV광고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오직 신천지 성도들의 전도와 세간의 입소문으로 퍼져나간 사실을 고려하면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다.


 작년 가을 서울 잠실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보고 듣기 위해 100만 명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말씀을 접한 사실에 근거하면 신천지 인터넷 방송의 인기는 이미 예견된 일이기도 했다.

비록 직접 듣는 강의는 아니지만 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강의의 파장은 대단했다. 호기심에 들어왔다가 마음을 바꾼 이들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 달도 되지 않아 방문자 10만 돌파, 소리 없는 홍보

개국한 지 두 달이 안 된 상황에서 벌써부터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들을 수 있는 1~4과 샘플 강의를 모두 듣고 신천지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며 “성경 공부하고 싶은데 어떡해야 본격적으로 공부할 수 있느냐?”는 문의 전화 및 메일이 하루에도 몇 번씩 신천지 문을 두드리고 있다. 신천지 관계자는 “앞으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신천지로 향하는 기독교인들의 발걸음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작년 가을, 서울, 부산, 광주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데 이어 지난달 인터넷 방송 개국으로 모든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신천지 말씀을 공개하자, 신천지를 핍박하던 한국 교계는 이제 모든 것을 포기한 눈치다.

예전에는 외부에서 성경공부를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고, 같은 교회 교인 아니면 다른 기독교인도 만나지 말라며 공포심을 조장하여 효과가 있는 듯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신천지 말씀이 전격 공개되면서 이제는 집에서 혼자서도 얼마든지 신천지 말씀을 접할수 있게 되자 이를 막을 방법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목회자들이 신천지 말씀이 성경적으로 무엇이 틀리는지 반박도 못하는 처지니, 신천지로 가는 자기 성도들을 안타깝게 쳐다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신천지 인터넷 방송이 하나님의 사상으로 바꿔 놓을 것"

신천지 말씀대성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경 내용을 담고 있는 인터넷 방송은 지난 3월 14일에는 신천지 창립기념일 행사를 실시간 생중계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신천지 행사와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신천지 성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신천지의 주요한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인터넷 방송 개국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 인터넷 방송은 많은 사람들의 귓전을 울릴 것이고 마음을 울릴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의 사상으로 바꿔 놓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또한 “이 진리의 말씀이 (방송을 통해) 전파되어 만국을 다시 소성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자신있게 말하며 “이 말씀으로 바뀌지 않는 사람은 눈이 고장났거나 마음이 고장난 사람”이라고 했다.

이 총회장과 신천지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과 기준없는 이단 판정에 여념 없는 한국 교계가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scjnews.com/n_news/news/view.html?no=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