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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재앙으로 심판하신다?



몇년 전 버스광고에 아래와 같은 상당히 파격적인 광고가 게재된 적이 있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어록중 하나인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 없다" 는 문구였습니다.



이 문구를 본 기독교인들은 놀라움과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자신이 믿고 신뢰하는 신을 험담하는 광고였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 곧바로 마귀의 글이다. 사단의 광고이다라는 등의 악설, 악플들이 도배를 하였고 기독교 권력층에서는 광고를 개재하지 못하기 위해 압력을 넣었다는 설도 나왔습니다.

결국 이 광고는 게재된지 몇일만에 사라지게 되었지만 그 임팩트 만큼은 정말 적지 않았음은 분명 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아인슈타인은 신이 심판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것일까요?
그리고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후 심히 기뻐하셨다고 하심에도 불구하고 왜 심판하려는 것일까요?(창1:31)





아인슈타인은 신이 심판한다는 의미는 단순히 판결을 내린다. 가 아니라 지구종말을 말하는 것일 겁니다.
지구의 모든 창조물을 불심판, 또는 재앙, 지진 등으로 지구를 멸망시키는 신이라고 이해를 한 것 입니다.
자연재해, 쓰나미, 가뭄, 기우 등을 일반 교계 목사님들께서는 심판의 징조라고 많이들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이런 재앙은 믿지 아니하는 민족이나 국가의 사람들이 받는 재앙이라고 설교를 하십니다. 

또한 성경 속 요한계시록에 가보면 계시록 8장 또는 계시록 16장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심판과 재앙, 
사람을 죽이는 일들이 빈번하게 이뤄지며 계11장 19절에는 성전안에 우박이 있다라고 하니 핵폭탄이라고도 말씀을 하시고
이 핵폭탄은 하나님이 사용하실 무기라고도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럼 이러한 재앙이 내려질때 믿는자는 어떻게 된다고 하실까요? 





이러한 재앙을 피해 믿는자는 공중들림 된다던지, 아니면 지하 벙커에 숨어 영원히 살게된다. 라고 많이들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7일간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두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였는데, 이렇게 심판하고 멸망시켜 끝내시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죽지 아니하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 모든이가 죽지 않기를 바라시는 분이시며 영원토록 살기를 원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요5:39절에 당시 신앙인들에게 너희가 영생을 얻고자 성경을 상고하지만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한다 라고 말씀하
시면서 생명을 얻기 위해, 복을 받기 위해 성경을 상고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특히 사도행전에 보면 12제자들과 많은 믿는 자들은 예수님의 복음전파를 위해 애썼으며 그들조차도 사랑하고자 하였으며 초림때는 예수님께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는 것이니, 원수도 사랑해야 한다.(마5:43~48)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합2:14절에도 온 세상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까지 희생시켜 가면서 인류의 구원과 죄사함을 위해 일해오셨는데 지구와 인류가 원망스럽게 미워서 심판하시겠느냐는 것 입니다.





만약 심판을 하셨더라면 진작심판을 하셨을 것 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만민이 듣고 믿어 께닫게 하기위한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한 글이지, 재앙과 심판을 기록한 글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것 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이라는 단어도 많이들 외치지만 정작 하나님이 심판하고 재앙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리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지진이나 쓰나미등을 내린다고 할때에는 왜 아멘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멘이란 단어는 꼭 그렇게 되어질 것이다. 되어지기를 소원한다 라는 각오의 표현입니다.
즉 성도님들도 인정한다는 뜻이되겠죠.

그럼 많은 목회자 분들이나 성도님들은 하나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불심판, 지진, 쓰나미 등의 재앙을 내리신다고 믿고계신데 정작 저런 광고를 보았을 때는 성령홰방죄다. 신성모독이다 라는 등 이런 식으로 대하는 태도는 무엇일까요?

이는 모든이가 하나님의 참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자의적인 해석을 하였기 때문 입니다.
이사야 29:9~13절에는 성경은 마치 봉한책의 말이라. 성경책을 유식한 자에게 주었더니 유식한 자는 봉해져서 못읽겠다고 말하며 무식한 자에게 주었더니 무식한 자는 무식해서 못읽겠다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는 책을 봉하셨으며 저들에게 사29장 10절에 깊은 잠을 자게하는 영을 부어주셨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 나름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이해하려 하였으나 그것은 렘2:13절 같이 마치 하늘에서 비가내리지 않아 땅의 웅덩이를 판 것 처럼 하나님이 답을 알려주지 아니하니 자기들 끼리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라는 등의 해석을 한 것 입니다. 

그러니 얼핏보면 불구덩이, 지옥불, 지진, 전쟁 등 재앙의 단어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성경이나 본래 참 뜻은 이러한 것이아니라는 것 입니다.

이러한 목회자, 신학박사 등의 자의적 해석은 모아 모아서 오늘날 주석성경이 되었습니다.
이 주석성경은 계18장 3절에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이며 이 음행의 포도주는 만국을 미혹하였다고 합니다.

자의적 해석으로 만들어진 음행의 포도주 주석은 현재 모든 기독교 교회, 교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책 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양식삼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만든 웅덩이로 양식을 삼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본래 뜻은 모든 만민이 구원받고 생명의 길로 가기를 원하시는 것 인데, 자의적 해석인 주석으로 인해 믿지
아니하는 자는 재앙이다.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그 근거로 불심판, 지진, 쓰나미 등의 근거를 들어 성도들엑 가르쳐온 것 입니
다. 

그렇게 가르쳐 온지가 몇백년이 되니, 아인슈타인도 이런 목회자들의 주장과 교계 박사 학자들의 주장을 듣고 이해를
못했던 것 입니다.

내가 있는 곳이 과연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주장하는 곳인지 즉 모든 만민이 구원받기를 원하며 죽어야 할 악인
조차도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곳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본래 뜻과는 다르게 설명하고 알려주는 것인지를 분명
히 께닫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소원 합니다.




*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참 포도주와 음행의 포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