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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通/스포츠 세상

기라드, 기성용 선수 블랙번, 토트넘 이적설?


기성용선수는 올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에서 평균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기록면에서도 골은 7골을 기록하였고 7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성용 선수의 포지션은 중앙미드필더로 주로 패스를 뿌려주는 입장의 포지션 입니다.
몸싸움을 통해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기 보다는 중앙에서 볼을 배급해주는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성용 선수가 소속되어있는 셀틱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리그로 정식명칭은 스코틀리쉬 프리미어리그라고 하며
셀틱과 레인저스가 서로 우승컵을 번갈아 가며 가져가는 양강체제를 구축해 왔습니다.
이 중 셀틱으로 2009년 이적하여 올해 3시즌째 소화하고 있습니다.



첫시즌 때 기성용 선수는 감독의 전술에 적응하지 못하였고, 팀에 무르익지 못해 상당히 고전 하였습니다.
특히 거친 스코틀랜드 리그 특성상 몸싸움을 필수이나 기성용 선수는 등치에 비해 몸싸움을 피하는 스타일로 축구를 하다보니 더욱 어려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얼마나 고전하였는지 스스로도 감독스타일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등의 불평어린 언론과의 인터뷰도 있었지만 스스로 변화하고자
끊임없이 훈련하였고 특히 경쟁 중앙미드필더 선수 브라운 선수가 장기 부상을 당하였을때 백업으로 출전을 하였고 그 기회를
잘 살려 주전자리를 잡게 된 것 입니다.



그러면서 몸싸움, 자신의 주 장기인 킥력, 특히 중거리슛과 프리킥에서는 날카로운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였습니다.

올 시즌 기성용은 유럽축구대항전(UEFA)에도 데뷔전을 치루었습니다.
비록 팀이 유럽축구 대항전에서 32강전에서 탈락하였지만 우디네세전 페널티킥골로 유럽축구 대항전 데뷔골도 성공시켰습니다.

올 시즌 셀틱의 우승을 이끌었던 기성용은 이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아리그에서 러브콜이 날라오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아A에서는 라치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블랙번과 토트넘에서 영입제의가 들어오느다는 신문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젊은 24살의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기성용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는 스티븐제라드라는 상당히 동일 포지션과 동일한 역활을 해주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성용 선수의 별명이 기성용 + 제라드 = 기라드라고 불리어 집니다.

앞으로 최고의 선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성용선수 올시즌 7골과 7도움 스페셜 영상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