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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유럽 말씀대성회] 독일 현지언론사 보도 - Nordberliner(노드벨리너) 북베를리주간신문

[신천지 유럽 말씀대성회]

신천지 유럽말씀대성회_독일 현지언론사 보도_ Nordberliner(노드벨리너) 북베를린주간신문

 


Nordberliner(노드벨리너) 북베를린주간신문

2012년 5월 17일 보도기사

 

(보도기사 국문번역 아래 참조)

 


- 보도기사 국문번역 -

  

종교와 믿음은 언제나 논쟁의 테마이고 불화를 일으키는 격론을 일으키기 까지 하며 그것은 오늘날도 여전하다. 십자군 전쟁은 – 누구의 이름에 인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양의 큰 교회의 성도 수는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과는 무관하게 지난 토요일 저녁 에른스트로이터 홀에는 하나의 종교단체가 스스로를 소개하는 집회가 열렸다. 북베를린지 본 기자는 이 단체의 영적 지도자인 목회자 이만희씨를 독점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종교단체 신천지에 관한 내용이다.

  

우리는 종종 다른 종교단체들에게 "이단"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단이라는 말은 본래 철학적, 종교적 혹은 정치적으로 가르침이나 관례가 다름으로 인해 논쟁을 일으키는 당파를 일컫는 중립적인 명칭이다. 이 개념은 각별히 종교적 모체에서 갈라져 나온 종교단체를 일컬을 때 쓰인다. 역사적 배경과 종교적으로 통용되는 언어상의 전례로 인해 이 단어는 의미가 평가절하되거나 마치 기존에 구축된 종교단체나 교회나 사회에 위험요소 인듯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현대의 종교학과 사회학에 있어서의 "이단"이라는 용어는 종교적으로 특별한 집단이나 새로운 종교집단을 가르키는 용어가 아닌 중립적인 개념으로 대체되었다. 또한 "새로운 종교운동" 이라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이러한 의미로 볼 때 이 곳은 이단이라는 명칭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이만희는 누구인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1931년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 시골 농가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그 시대에는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사람이 없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 침례교 외국 선교사에게 침례를 받았다. 1984년 그는 다양한 그가 겪은 사건들에 근거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창설하였다.

   

*이 단체는 무엇을 하는가?

가장 먼저 눈에 띤 것은 이 에른스터로이터 홀의 마지막 좌석까지 사람들로 가득 채워졌다는 것이다. 각기 다른 방송사들과 수많은 사진기자들이 이 큰 행사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열린 성경 세미나"로 소개된 이 행사는 맨 먼저 흥을 돋우는 음악과 함께 좋은 분위기로 이끄는 사회자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그 다음에 이만희 총회장이 단상으로 나와 한국어로 세시간 가까이 종교단체와 교단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통역기를 통한 다국어 동시통역이 준비되어 있었다.

   

 

[독점 인터뷰]

북 베를린 신문사(이하 신문사)가 독점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는 이만희씨의 한국어 답변과 한국 방송국 측 동료의 동시 통역으로 진행되었다.

2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요약했습니다.

   

신문사: 왜 새 교회이며, 믿음에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이: 저는 계시록을 증거하는데요 그 중에 제가 본 것과 들은 것을 증거합니다.

   

신문사: 본 것과 들은 것이요?

이: 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요한 계시록은 환상 계시이며 많은 비유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날은 계시록을 모두 알 수 있게 됐는데요. 저는 계시록 10장의 명령대로 제가 본 것과 들은 것과 지시하신 것을 증거합니다. 이 증거는 예언이 아니라 예언이 성취된 실상입니다. 사람들은 오직 이 계시록의 실상의 증거를 통해서만 실상을 보고 참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모든 계시록의 사건과 그 의미를 알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문사: 저도요?

이: 때를 따른 양식을 먹어야만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신문사: 독일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까?

이: 제 목적은 신약성경을 믿는 모든 신앙인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예언의 성취되었음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복음의 씨는 유럽으로부터 동쪽 땅끝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그 곳에서 성취되었습니다.

   

신문사: 계시록이 성취가 되면 무슨 일이 있습니까?

이: 하나님의 책인 계시록은 열려졌고 성취되었습니다. 와서 직접 확인 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정말 진실이라면 천국이 이미 왔음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회개를 하고 그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거듭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신문사: 제가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이: 주위를 돌아 보십시요: 보는 곳 마다 폭력, 테러, 불행, 위기가 있습니다. 계시록에 이런 말이 있는데요.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계시록이 성취된다’고 되어있습니다..

   

신문사: 그럼 우리는 몇 번째 나팔에 있습니까?

이 : 여섯째 나팔입니다.  


 

신문사: 이 선생님, 개인적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 계시를 받으시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종교의 종말은 추수 때입니다. 전쟁은 교권으로 싸우는 영적 전쟁입니다. 그리고 오직 이긴자만 영생하는 양식을 가지고 있고 심판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직 이긴자만이 만국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신문사: 이 선생님, 나눠주신 대화와 계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기자: 디억 라우단 박사-

 


 

이만희씨는 전세계에 약 300여 개의 신학원을 창설한 자이며 지도자이다.

 

창립 이래로 8만 5천여명의 학생이 수료를 하였고 이 신학원은 무료이다. 그 곳에선 성경을 기준으로 가르치며, 더 자세히 말하면 요한 계시록의 풀이를 가르치고 있다.

 

요한 계시록은 비밀의 계시, 요한 묵시록 또는 묵시록이라 불리는 성경의 가장 마지막 책이다. 이 책은 거룩한 교회들의 위로의 책이다. 계시록은 총 22장이며 사도 요한이 밧모라 하는 섬에 있을 때 계시 받은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베를린에도 벌써 약 50명 규모의 교회가 하나 존재하고 있으며 성도들의 헌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서도 TV나 인터넷을 통해 만 명 가까이 시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