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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영적 천지 창조

영적 천지 창조







약속하신 천지 창조 전의 천지 곧 하늘과 땅이 있었으니, 곧 혼돈한 땅과 흑암한 하늘이 있었고, 수면 곧 물이 있었다.
하나님은 이 물에서 빛을 찾았고,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니 땅이 드러났다.
첫째 날의 땅과 하늘은 혼돈한 땅과 흑암한 하늘이었고, 둘째 날의 하늘은 위의 물과 아래의 물을 구분하는 것이었고, 셋째 날의 땅은 풀과 채소와 씨 가지 열매 맺는 나무가 나는 것이었다.





창세기 1장 창조의 첫째 날에 땅이 혼돈하고 하늘이 흑암하다는 말씀이 있고, 예레미야 4장 같은 내용의 말씀이 있다.
하나님의 선민의 나라가 대적에게 멸망받은 상태를, 땅이 혼돈하고 하늘이 흑암하고 빛이 없다고 하셨다.
또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도 멸망의 자식들을 밤과 어둠이라고 하였고, 빛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성도들을 낮과 빛이라고 하셨다.

이러므로 창세기 첫째 날의 혼돈된 땅과 흑암한 하늘과, 둘째 날과 셋째 날의 천지는 다르다.
즉, 옛 것과 새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이며, 천지의 재창조를 알리고 있는 말씀이다.

첫째 날의 혼돈된 땅과 흑암한 하늘이 없어지는 것은, 계시록 6장의 하늘과 하늘의 해, 달, 별들과 땅이 심판을 받아 없어지는 것과 같고, 새로 창조되는 하늘과 땅은 계시록 7장에 다시 하나님의 나라 12지파를 창조하는 것과 같다.
창세기 1장의 창조는 하나님의 선민 아담 세계가 멸망받았으므로 재창조하시는 과정을, 자연계의 창조를 빙자하여 비유하신 말씀이다.





예수님은 옛 비밀한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고, 오늘날은 약속의 때가 되어 비유로 말씀하지 않고 실상을 밝히 알리고 있다.
성경을 믿는 자는 실상을 증거하는 이 말씀을 믿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