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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대언의목자 말씀대성회] 신천지 말씀대성회, 상식 뒤엎는 새 증거 잇단 제시


신천지 말씀대성회, 상식 뒤엎는 새 증거 잇단 제시
- 생명나무 실체 등 기성교단 성경해석과 현격한 차이

 
 

 
“생명나무, 선악나무가 과실나무가 아니라고?”

6~7일 진행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의 ‘대언의 사자 말씀대성회’에서 기성교단의 성경 해석을 완전히 뒤집는 새로운 증거들이 잇따라 제시돼 교계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말씀대성회에서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 신천지 윤중강 강사는 “생명나무 선악나무는 과실나무가 아니다”고 전제하고 “먹으면 영생한다는 생명나무와 먹으면 죽는다는 선악나무의 정체를 아는 것은 그야말로 사느냐 죽느냐의 중차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윤 강사는 이사야서 5장, 요한복음 15장, 잠언서 3장 등 신구약을 넘나들며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받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하나님의 목자가 생명나무이며 마귀의 씨를 받은 사단의 목자가 선악나무임을 증거했다.

또 에덴동산에 존재하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뒤집으며 초림 때와 재림 때 각각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 빙자된 존재가 있음을 역시 성경구절을 들어 증거했다.

이러한 강연에 대해 참석자들은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를 과일나무로 생각하고 아담 때나 있었던 아득한 옛날이야기로만 알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목자와 사단의 말을 가진 목자라는 설명은 처음 들었다. 그런데 그 설명이 성경을 통해 하나하나 증명이 되니 믿지 않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날인 6일 ‘마24장의 교회종말 사건과 주 재림’이란 주제의 강연에서도 유영주 강사는 “마태복음 24장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한다’는 예언은 3차 세계대전이나 핵전쟁 등 육적인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마귀 나라가 싸우는 영적인 전쟁”이라고 밝혔다. 유 강사는 그 증거로 에베소서 6장을 들어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닌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한 것이라고 증거했다.

 
이와 관련 이만희 총회장은 6일과 7일 두 번의 강의를 통해 이러한 실상의 증거가 신천지를 통해 드러나는 이유의 일단에 대해 밝혀 주목된다.

이 총회장은 “요한복음 16장은 때가 되면 아버지에 관한 것을 밝히 일러줄 때가 있음을 말씀하시고 있다. 약속이 이뤄지면 믿어야 하지 않나? 신명기 18장은 하나님이 한 목자를 보내는데 성취함이 없으면 하나님의 보내신 자가 아니라고 했다. 성취함이 있다면 믿어야 한다. 이 예언은 이뤄지는 것이며 이뤄지면 이룬 실체가 있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다른 것을 증거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그대로 증거 하는 것이다. 추수되지 못한 사람 추수되고 인 맞지 못한 사람 인 맞게, 계시록 가감한 사람 가감하지 못하게 한 것 아니냐. 제발 답을 해주길 바란다”며 신천지 증거에 대해 목자들과 교인들이 그 실체를 직접 확인해 볼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자료 출처]
http://newsa.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58655&fl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