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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료실/말씀 묵상

[좋은 성경 말씀] 허락하신 새 땅에


[골 3:12-14]

[12절]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13절]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절]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허락하신 새 땅에]


허락하신 새땅에 들어가려면
맘에 준비 다하여 힘써 일하세

시험환난 당해도 낙심말고서
맘에 걱정 버리고 힘써 일하세

앞서가신 예수님 바라보면서
모두 맘을 합하여 힘써 일하세

일하곳이 아직도 많이 있는데
담대하게 나가서 힘써 일하세

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우리 거할 처소는 주님 품일세

<찬송가 382장>








* 하나님이 누굴 믿고 있겠는가?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모든 정권을 맡겼다(요 17:2, 계 2:26-27).
심판까지 맡겼다(요 5:22).
그리고는 예수님으로 하여금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잘 되기를 바란 것이다.
죽음조차도 예수님은 순종하셨다(히 5:8-9).
하나님이 주시는 잔을 다 받겠다고 하시며 순종하셨다(마 26:39, 막 14:36).
이러한 말씀에도 감화 감동이 없다면 그것은 신앙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온전하게 해 나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주인 의식을 가지고 노력해야 하고, 각자 맡은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굶어 죽지 않는다.
소인배가 되지 말자.
정말이다.


* 예복을 입지 않으면 쫓겨난다(마 22:1-14).
순종하지 않고 잘못된 행실 하면 마땅히 쫓겨나야 한다.
여기 와서 자기 멋대로 생각대로 주관대로 하려고 하면 안 된다.
식물도 교배가 되지 않으면 호박도 수박도 감도 그 무엇이라도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사람도 난자, 정자가 있어서 하나가 되어야 사람이 되지 않는가?
우리도 오늘날 '나'라는 존재에게 하나님의 영이 와서 하나가 됨으로 새 사람, 새로운 피조물로 탄생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씨가 나의 난자와 같은 내 영에게 들어와서 하나가 되었으 때에, 하나님의 자녀로 탄생되는 것이다.
왜 이치를 모르는가?
말씀을 등한히 여기지 말라.
말씀이 생기이고, 말씀이 씨이다.
그러므로 말씀이 들어가서 생령이 되는 것이다.
이를 분명히 알라.
믿음도 없고 용기도 없고 실력도 없고 이치도 모르고...
이러면 버려진 사람밖에 안 된다.
쓰레기통밖에 갈 곳이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게 해 주신 것을 알았다면, 목적을 위해 달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