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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 봉사] 신천지 천안교회, “재래시장에 봄향기 전하러 왔어요!”


신천지 천안교회, “재래시장에 봄향기 전하러 왔어요!”   
   
 

 


 

오랫동안 소매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담고 있으며 주민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재래시장이다.

재래시장은 주민 생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삶의 터전이기도 하며 지역 주민의 전통 문화와 정서가 담겨 있어 의미가 큰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현실과 입장 속에 놓인 재래시장에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가 있어 훈훈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3월 22일 오후 신천지 천안교회(천안시온교회)에서는 꽃샘추위 속에서도 남산중앙시장에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러 나섰다.

이 날 자원봉사단 20명은 남산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상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말을 전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주변 상인들과 시장에 나온 많은 손님들은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방문에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진다며 수고의 말을 전했다.

자원봉사자 박민아(가명 37세, 여)씨는 “재래시장의 어려운 현실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된 거 같다“며 밝은 미소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김명준(29세, 남 백석동)씨는 “마트만 자주 이용하는데 시장에 와보니 많은 것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 같다”며 “꾸준한 캠페인 활동으로 재래시장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은 신천지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작년 11월부터 서울, 경기, 충남, 충북, 전남 등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천안교회에서는 광덕산 정화 활동, 사랑의 김장 나눔, 이미용 재능기부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seoulpost.co.kr/news/23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