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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 봉사] 익산시온교회,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익산시온교회,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지속적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으로 활성화 기대   
     



 
신천지 익산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매년 인구유출과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해 12월부터 주기적으로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던 신천지 익산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19일에도 익산 대표시장인 중앙시장, 북부시장, 남부시장을 찾았다.

자원봉사단은 장 보는 시민과 상인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상가주인 박금녀(67세)씨는 “이렇게 재래시장 살리기에 신천지 자원봉사자가 직접 나와서 홍보활동해주니 너무 감사드리고 힘을 얻는다”며 기뻐했다.

익산시온교회 박성용 단장은 “익산에는 재래시장이 5군데가 있는데 이러한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익산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재래시장 상인들의 입가에 환한 미소를 선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도 익산 재래시장을 돌면서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익산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부천중학교 주변 교통봉사활동과 미륵산 환경정화, 내 집 앞 눈 치우기, 바자회, 길거리 환경정화, 지역축제 봉사활동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자료 출처]
http://www.seoulpost.co.kr/news/23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