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신천지/오.생.수

신천지 오생수, 01.일곱머리와 열뿔가진 짐승


마음에 콕콕 새겨지는 지리날

오.생.수



:: 오생수 01.일곱머리와 열뿔가진 짐승 ::

지난 포스팅에 살짝 맛보기로 보여드렸던 계13장의 일곱머리와 열뿔가진 짐승에 대해

오늘은 시원~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와우! ㅎㅎ

여기서 잠깐, 지난 오생수 맛보기 포스팅을 못보신 분들은 요기 아래를 살짝 들렸다 와주세욤ㅋ

http://scjbible.tistory.com/200


그럼 지금부터 계시록에 등장하는 요상한 짐승의 정체를 팍팍 밝혀 봅니다~

일곱머리와 열뿔을 가진 모습을 떠올려 보면 일단 외관상으로도 썩 좋은 느낌이 안나는데요 ;

과연 우리의 느낌이 맞는지 살펴 볼까요?




우리 아롱이, 하나님을 아니?”

아롱이는 들은 체도 안하고 딴짓을 합니다.

아롱아~ 너 하나님의 말씀을 아니?”

역시나 아롱이는 꼬리나 흔들다가 가버립니다. 멍멍이 붙잡고 말건 저만 민망해 집니다.(-.-)




잠시 아롱이 얘길 했는데요,

이처럼 하나님 보실 때 하나님도 모르고, 하나님의 말씀도 모르는 사람을 짐승으로 비유하였습니다.

(주의: 그렇다고 성경에 나오는 모든 짐승이 이런 뜻이란 건 아니니까 헷갈리지 마세욧!)

그렇다면 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머리와 열뿔가진 짐승 역시 하나님도 모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존재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들이라면, 13장 말씀과 같이 성도들과 싸우는 행위는 당연히 하지 않겠죠?




자, 그럼 일곱머리와 열뿔 가진 짐승이 사나운 괴물같은 진짜 짐승이 아니라는 것쯤은 센스 있는 분들은 눈치채셨겠죠?

이 요상한 짐승은 계12장, 13장, 17장에 등장하는데요, 이 짐승의 실체는 다름아닌 용 곧 마귀의 목자였습니다!! 헉

일곱머리가 있다는 것은 일곱 교단의 일곱 거짓 목자들로 음녀에게 속한 자들이고, 열뿔은 열 권세자(장로)라는 것이죠!

사실 기독교의 세계가 약 2천년이란 세월이 흘러왔지만, 계시록에 등장하는 이 짐승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자가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유는 있죠~

하나님이 계시록을 일곱 인으로 봉해 두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닫아 놓으신 것을 사람이 무슨 수로 알겠습니까~ 알턱이 없지요 ㅜㅜ

그러다 보니 요렇게 저렇게 사람 마음대로 해석해 놓은 주석이 등장하게 되었죠. 이럴 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고,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 너도 신학박사, 쟤도 신학박사~~~ 난리복구통이 되었죠;

Ex.)

A신학박사: 일곱머리와 열뿔가진 짐승은 '일곱 강대국'과 'EC10개국'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B신학박사: 이 짐승위에 앉은 음녀는 '교회'을 의미한다.

C신학박사: 말세에 나타날 짐승으로 머리하나에 뿔이 하나 또는 둘씩 달린 짐승이다.

☞ A,B,C는 모두 신학박사. 모두 박사님들이신데, 해석하는 것은 제각각이네요~ 뭐가 맞는걸까요?




 

01234567



 

그럼 신천지의 해석은 정확하냐고요?? :)

일곱 머리와 열뿔이 나타나 성도들과 싸우는 그 사건의 현장에서 직접 본 자가 있다면,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니 확실한 참이되겠죠?

계시록의 예언은 이루어질때 실체들이 나타나게 되고, 나타나봐야 '아~ 그게 이런 뜻이었구나~' 라고 알게 되는 것이죠

지금까지는 '비밀'이었고 실체가 나타나지도 않았으니 도무지 알수가 없어지만~ 걱정 마세요! 이제는 요지경 주석으로 헷깔릴 필요도 없고! @.@ 참 증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으니까요! :)

아휴~ 오생수 시작단계 포스팅인지라 제가 열심 공들여 쓰고는 있는데

잘 설명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ㅎㅎ

앞으로 점점더 업그레이드 될 오생수로 찾아 뵐께요!

댓글과 공감은 고퀄티 포스팅의 원동력이 됩니다~ 팍팍! 아시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