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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 봉사] 신천지 시온교회 봉사단 지역 주민 '사랑의 반찬 전달 온정 싹틔우다’


신천지 시온교회 봉사단 지역 주민 '사랑의 반찬 전달 온정 싹틔우다’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일주일 앞두고 북구 지역에 봄을 알리는 사랑의 온정이 싹퉜다.

지난 3일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지파장 지재섭)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5곳을 방문해 ‘사랑의 반찬 나누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봉사단의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는 것으로 반찬 3~4가지를 만들어 매월 2~3회 실시하고 있는 나눔 사랑 봉사 활동이다. 

특히 관공서나 단체에서도 지원이 되지 않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단은 오치동과 두암동 지역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랑의 반찬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랑의 반찬을 건네받은 두암동 배안숙(76) 할머니는 “신천지가 나 같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한테는 그야말로 신천지”라며 “주변에서도 이렇게 꾸준히 나와 주는 곳이 없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가 있게 해준 부모님 같은 분들인데 어렵고 불편하게 사시는 모습을 뵐 때마다 안타까움이 많다”며 “우리가 먼저 자녀된 자들로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섬기러 왔다고 하신 것처럼 이웃과 지역을 사랑하는 나눔 실천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온교회는 사랑 나눔 김장김치 전달과 지역민 미용봉사 지역사회 독거노인 식사 대접과 무등산 정화활동 캠페인 겨울철 제설용 모래 나누주기 안전 실천 등을 실시해 지역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자료 출처]
http://jn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93712&fl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