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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通/스포츠 세상

손연재, 러시아 출국 연기… 발가락 골절 부상


손연재, 러시아 출국 연기… 발가락 골절 부상   
 
 


▲ 지난달 20일 오후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차 광주시청을 방문한 국가대표 리듬 체조 손연재 선수가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을 듣고있다.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의 러시아 출국이 연기됐다.

손연재의 에이전트인 IB스포츠는 전지훈련을 위해 13일 러시아로 출국 예정이던 손연재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출국을 미뤘다고 12일 밝혔다.

IB스포츠는 “손연재의 발가락 미세 골절이 완치되지 않아 치료를 더 받을 계획”이라며 “병원에 다니며 태릉에서 재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손연재는 러시아 노보고르스크 훈련지로 떠날 예정이었지만 1~2주 후에 떠나는 것으로 결정됐다.

손연재는 이번에 출국하면 2월 말 열리는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를 목표로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