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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초월한 ‘삼총사’ 속 5人5色 달타냥


전설 초월한 ‘삼총사’ 속 5人5色 달타냥   
         


▲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 ‘삼총사’가 오는 2월 20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사진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달타냥에 캐스팅된 Jun. K, 박진우, 이창민, 엄기준, 규현 (사진제공: (주)엠뮤지컬)


1년 만에 돌아온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
2월 공연 앞두고 11일 1차 티켓박스 오픈

“17세기 파리, 남자의 전설이 부활한다.”

대한민국 대표 흥행 뮤지컬 ‘삼총사(제작ㆍ기획 엠뮤지컬 대표 김지선)’가 오는 2월 20일부터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1년 만에 돌아온 최고의 스테디셀러 뮤지컬 ‘삼총사’는 2009년 충무아트홀 대극장 초연 이래 매년 공연 오픈과 동시에 공연예매 순위 1위, 16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화를 이어왔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원작인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의 모험과 우정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이다.

17세기 바로크ㆍ로코코 양식을 그대로 재현한 상상을 초월하는 웅장한 무대와 ‘All For Love’ 등 감미로운 멜로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완벽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은 신성우ㆍ엄기준ㆍ김법래ㆍ민영기 등 계속되는 초연 배우의 출연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실력파 배우들의 작품에 대한 애정, 우정이 어우러져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한다.

여기에 떠오르는 뮤지컬 흥행보증수표 규현(슈퍼주니어)이 지난 공연에 이어 다시 한번 삼총사에 합류했다. 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아시아를 사로잡은 Jun. K(2PM)가 ‘삼총사’의 다크호스로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해 7월 ‘라카지’로 호평을 받으며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 조명받고 있는 이창민(2AM), 신예 박진우가 엄기준과 함께 캐스팅돼 5인 5색의 ‘달타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살아있는 뮤지컬의 전설 남경주, 뮤지컬계의 신사 이건명이 신성우와 함께 ‘아토스’역을 맡아 최고의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라미스’에는 초연부터 무대에 올랐던 배우 민영기와 함께 오페라의 유령에서 ‘라울’역으로 이름을 알린 손준호,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김민종이 생애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초연부터 그 호흡을 자랑했던 뮤지컬 배우 김법래와 지난 공연에서 ‘리슐리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순창이 포르토스역으로 관객을 만난다.

한편 달타냥의 첫사랑이자 사랑스러운 그녀 ‘콘스탄스’으로는 국내 최정상의 그룹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보컬 예은(원더걸스)이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에 잭더리퍼의 여주인공 ‘글로리아’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내면연기로 관객에게 각인된 제이민이 합류한다. 영원한 콘스탄스라는 찬사를 받은 김소현도 가세해 아름다운 아리아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토스의 연인이자 복수의 화신인 ‘밀라디’에는 서지영과 김아선이, 야심에 찬 추기경 ‘리슐리외’에는 김형묵과 홍경수가 각각 캐스팅돼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국내 최정상 스타들이 함께하는 뮤지컬 ‘삼총사’는 VIP석 13만 원, R석 11만 원, S석 8만 원, A석 5만 원이다. 공식 1차 티켓박스 오픈은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