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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수료식] 신천지 하늘문화, 과천서 요한지파 수료식 거행


신천지 수료식


신천지 하늘문화, 과천서 요한지파 수료식 거행 
 ‘하늘문화=하나님의 말씀이 글이 되고 글이 실체로 이뤄진 것’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교회)은 18일 경기 과천시 요한지파(지파장 유영주) 본부 과천성전에서 요한지파 제96기 1반 수료식을 개최해 117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의 무료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측은 “성경대로 추수돼 온 성도들을 새 말씀(새 노래) 곧 예언이 성취된 계시 말씀으로 인을 쳐 열두 지파를 창조하며, 예수님도 열두 제자들도 ‘돈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었듯이’, 오늘날 신천지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값없이 생명수’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서 수료소감문을 발표한 김동선(가명) 씨는 지난해 2월에 처음 성경공부를 시작해 그간 12명을 전도했다며, “제가 죄인이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죗값을 대신해 주시고, 말씀공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말씀으로 내가 먼저 깨닫고, 이 어두운 세상에서 말씀으로 세상을 이겨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채현욱 총원장은 “오늘날은 죄로 인해 더럽혀진 세계를 끝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로운 세계를 여는 때”라고 밝히며, “여러분 스스로 이 자리에 온 자가 없다. 하나님께서 이끌지 않으면 올 자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깨닫고 인도함 받아 이 자리에 온 것이니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단에 선 이만희 총회장은 “사람이 순종치 않아 모든 것이 잘못되었고, 오늘날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성시키고 새롭게 하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자녀된 우리도 서로 저주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해져야 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오직 성경기준으로 말씀을 증거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능력이 있으셔서 나무에게 열매 맺지 말라했을 때 (나무가 열매를) 맺지 않았고, 바다도 순종한 것을 봤다”며 “오늘날 우리들은 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것”이라고 증거 했다.


수료식 후에는 축하공연으로 북과 국악기를 이용한 전통가락 공연이 이어졌다.

신천지교회는 올해 말 8천여 명이 추가 수료해, 올해 모두 2만여 명이 수료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는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의 ‘이단논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신천지에 대한 검증이 계속 되며 MBC PD수첩의 정정보도가 근래에 알려지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share.co.kr/sub_read.html?uid=54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