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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시청률이 30%를 돌파


'내 딸 서영이' 시청률이 30%를 돌파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0월 14일 방영된 KBS '내 딸 서영이' 10회분은 시청률 31.2%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 이삼재(천호진)의 존재를 숨기고 결혼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서영(이보영)의 사연, 그리고 우연히 이를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 삼재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아버지를 속이고 사랑하는 남자 강우재(이상윤)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서영의 속사정, 그리고 이 사실도 모른 채 거짓 유학을 떠난다는 서영의 갑작스런 통보에 끝까지 딸을 챙기려는 삼재의 정성에 시청자들은 눈물을 삼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하객대행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서영이 우재(이상윤)와 손을 잡고 입장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삼재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충격적인 반전으로 과거의 마지막 이야기를 매듭지은 ‘내 딸 서영이’는 다음 주부터 3년 뒤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왠지 기대가 되는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