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창세기 1장 1-5절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창세기 1장 1-5절






창세기 1장 2절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1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다고 하였는데, 2절에 보니 이미 혼돈하고 공허한 땅이 있고 흑암한 하늘이 있습니다(렘 4:23, 28 참고).

하나님께서 아담의 세계를 창조하시고 아담을 빛으로 세우셨으나 아담이 배도하여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리에 사단의 비진리가 섞였으니, 본문 말씀처럼 혼돈하고 빛이 없는 어둠이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혼돈 상태를 이샤야 1장 21-22절에서는 '신실하던 성읍이 창기가 되었고, 포도주에 물이 섞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아담과 함께하시다 떠나가셨으니 공허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떠나가 빈집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빛이 위에 있어야 하는데 어둠(흑암)이 위에 있다는 것은 빛이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수면(水面)을 운행하시며 빛을 찾으신다고 하였습니다.

수면은 바다 곧 세상을 의미합니다(단 7:3, 17, 계 17:15).

이 빛은 말씀이요(요 1:1-4) 또 말씀 가지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택하시어 목자를 삼으실, 말씀 가진 자 하나를 세상 가운데서 찾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셨습니다(살전 5:5-8 참고).

이것이 천지 창조 첫째 날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빛을 찾으신(목자를 택하신) 후 물(세상) 가운데 궁창(하늘)을 만드십니다.

창 37장 9-11절에 보면 야곱의 가족(선민)을 해, 달, 별이라고 하였습니다.

해, 달, 별이 있는 곳은 하늘이니, 세상 가운데 만든 하늘은 선민의 장막입니다.

물 가운데 만든 궁창을 경계로 하여 위의 물과 아래 물로 나뉩니다.

궁창 위의 물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계시 말씀이요, 아래의 물은 세상 말입니다(요 3:33-34 참고).

이것이 천지 창조 둘째 날의 일입니다(창 1:6-8).





셋째 날에는 하나님께서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고 하셨습니다.

계 13장에 본바, 하늘 곧 선민의 장막에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침노했습니다.

이 짐스으이 조직체가 많은 물(바다)이요 비진리의 세상입니다.

바다인 사단의 조직체가 침노하면 곧 홍수가 난 것이요, 이들이 다시 바다로 물러가면 뭍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 드러난 물 곧 땅은 선민이요(창 2:7 참고), 나아가 그들의 장막을 가리킵니다.

이 땅에 세상 농사가 아닌 영적 천농(天農)을 짓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의 핵심을 요약하자면, 선천 하나님의 나라가 부패하여 멸망당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한 목자를 택하시어 하나님의 새 나라를 창조하십니다.

부패한 육적 이스라엘 세계는 초림 예수님 때 끝났고 새롭게 영적 이스라엘 세계(예수교회, 기독교 세계)가 창조되었습니다(마 11:12-13, 눅 16:16, 요 1:12-13).

그리고 초림 예수님을 통해 씨 뿌림으로(마 13:24-30, 눅 8:11) 시작된 기독교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된 오늘날은 기독교 세계의 종말 때요 재림 때입니다.

재림 때는 알곡을 추수하여 하나님의 새 나라(영적 새 이스라엘, 신천지)를 창조함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완성됩니다(계 7, 14장).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새 나라 신천지 12지파 사람들로 먼저 택해 주셨으니, 우리는 우리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성경의 결론인 계시록에 대해 가감하는 사람에게 계시 말씀을 전하여 천국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또 추수 때인 오늘날 추수되어 가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씨를 심어 다시 나게 하고,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의 곳간(시온산, 신천지)으로 추수되어 가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만국 소성의 사명을 받은 우리는 먼저 스스로가 계시 말씀으로 인 맞아 완전해져야 합니다.

한 손에는 저울을 쥐고 다른 한 손에는 돌(흰 돌)을 쥐고 의인의 심판, 구원의 심판을 하면서, 하나님의 목적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