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
신천지, 광주교회 봉사단 농민에게 힘을...
농촌 일손이 얼마나 부족한지 농장주 이복님씨는 “가뭄이 심해 고추가 탄저병이 와서 빨리 따야 하는데, 일손이 부족해 애가탄다”며 “막막했는데 이렇게 교회에서 와줘서 도와주니 그저 감사하죠” 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올 여름 1994년을 연상케 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농민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광주교회가 봉사활동에 나섰다.
신천지 광주교회 봉사단 20명은 지난 11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전남 나주시 문평면 송산리 소재 이복님(77세)씨의 800여 평 농장을 찾아 급한 고추와 열무 일손을 도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남형숙(45세, 광주 화정동)씨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리고 지쳤지만 남을 돕는 일은 항상 즐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봉사자 이미애(38세, 광주 쌍촌동)씨는 “우리의 작은 수고가 도움이 된다고 하니 큰 기쁨으로 되돌아온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광주교회 관계자는 “우리 교회 봉사단은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나가고 있다”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의 사정과 어려움을 알고 도움의 손길로 먼저 찾아나선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또 다른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한다면 언제든지 돕겠다는 훈훈한 마음을 전한다.
[자료 출처]
http://hot-news.kr/detail.php?number=8699&thread=21r03
신천지 방송(진리의 전당) www.scjbible.tv
신천지 뉴스(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www.sc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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