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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로 오는 길] 목사들에게 보내는 편지


[신천지로 오는 길]

안녕하세요.
저는 성경에 약속한 새하늘 새땅(사 65:17, 벧후 3:13) 신천지 성도 전○○입니다.
저는 올해 27살의 청년이며 장로교에서 모태 신앙을 해오며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어왔습니다.
장로교가 아닌 여호와의 증인을 비롯한 모든 이단들을 싫어하며 그들의 말을 듣지도, 그들이 말을 걸어오면 쳐다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것이 이단이라 하는 하나님과 반대된 자들에게 빠지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했고 목사님께 배워왔던 것이었습니다.
그들과 대화를 하면 그들의 생각에 빠져들수도 있지 않을까 두려워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과 같은 생각과 마음으로 신앙을 하고 있었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사는게 허무하고 몹시 힘든일이 저에게 있던 날 신앙인이기에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편지를 쓰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래도 제 마음은 치유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 하나님게 기도로 간구하고 하나님을 찾았는데도 왜 하나님께서는 모태신앙을 해왔던 저에게 응답해 주시지 않았을까요?
제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제 목소리에 제 마음에 하나님께서는 귀를 기울여 주지 않았던 것일까요?

저는 그 답을 이제야 찾았습니다.
저는 제가 만든 하나님께 기도했기 때문이라는 것을요.
하나님께서는 신앙인들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 기록해주신 성경에는 참 하나님이 있었습니다(요 17:3).
참 이상하죠?
하나님이면 하나님이라고 기록되어야지 참 하나님이라니요..

그것은 바로 성경 역사 6,000년간 사단이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했기 때문에(살후 2:4) 속지 말라고 가르쳐준 하나님의 깊은 뜻이었습니다.
도둑이 자신을 가리켜 도둑이라 하지 않고 선한 듯 위장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을 자기 소속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을 하나님처럼 가장했다는 것입니다(고후 11:13-15).

신천지에서는 저에게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관하시는 참 하나님을 찾아주었습니다.
이것을 알게 해줬기에 제가 신천지 성도가 된 것은 아닙니다.
이곳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예언이 성취된 실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마지막 예언이라 할 것 같으면 요한계시록이며, 이 예언이 성취된 실상이 신천지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하나님→예수님→천사→사도요한→종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을 보는 곳은 이단이라 정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부정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자들의 행위일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을 혼자서 묵상했을 때는 온통 무서운 표현에 두렵고 그 의미를 이해하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이루신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안 후에는 놀라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신 이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진게 무슨 잘못된 것일까요?
예언은 언젠가 이루어 지는 때가 있는데 우리가 살아 생전에 이루워지면 너무나도 큰 은혜가 아닐까요?

수 없이 이단 세미나를 하고 신천지에 못가게 막아도 많은 사람들은 몰려오고 있다는게 현실입니다.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단중에 이단이라는 신천지에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
무엇이 있길래 모여드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목사님,
무엇이 두려우십니까?
우리는 지각을 사용할 줄 아는 성인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믿지 못합니까?
목사님이 이단이라 정죄하는 신천지가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이면 이 죄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목사님이 이단이라 핍박하는 신천지가 진정 예수님의 영이 함께하시는 곳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두시고 선택하라고 기회를 주시는 이 때 너는 목사님께서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신천지 모든 성도들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을 육하원칙에 따라 통달하고 사람이 연구한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계시하여 준 성경 그대로의 말씀으로 배워, 이 지구촌 어는 신앙인들보다 더 뛰어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목사님, 이제는 자신의 신앙을 속이고, 자신을 속이고, 성도들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는 그런 하나님의 마음에 못박는 행실을 거두고 같이 참 하나님께 나아와 눈물로 회개합시다.

지금 이 순간도 목사님 교회 성도들은 목사님께서 천국으로 인도해 주는 줄 알고 섬기며 순종할 것입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목사님 자신의 모습을 아십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지 않으셨습니까?
많이 고민하지 않으셨습니까?

진리의 말씀을 쫓아 그 말씀을 '길(道)'삼아 신천지로 오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이 시간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