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BS

신천지예수교회 성경 해석· · ·교인들 관심 증폭 신천지예수교회 성경 해석· · ·교인들 관심 증폭 최근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공부 초급과정이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면서 성경 해석을 둘러싼 객관적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CBS와 국민일보 등 기독교언론들이 ‘이렇게 가르치면 신천지다’는 식의 보도를 이어가면서 신학적, 교리적 반증보다 교인들을 성경과 분리시키려는데 몰두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비유풀이’와 함께 ‘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현실에서 이뤄진 실상을 전한다’는 신천지예수교회의 파격적인 성경 해석이 유튜브 등을 통해 전해지면서 기성교단 소속 일반 교인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신규 입교자가 되기 위해선 비유풀이와 실상 교육 등 7~.. 더보기
한국교회가 신천지보다 먼저 싸워야 하는 것 한국교회가 신천지보다 먼저 싸워야 하는 것 지난달 열린 신천지 궐기대회가 우리 사회에 준 충격이 적지 않은 듯싶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신교계 언론뿐 아니라 타종교와 사회 언론까지 조심스럽게 신천지와 한국교회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과거에는 신천지가 CBS와 한기총 등 기득권으로부터 몰매를 맞고 여론도 이에 암묵적으로 동의했다면, 최근에는 신천지의 주장이 나름 일리 있고 한국교회도 자성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시대마다 신흥종단이 일어나면 기득권이 신세력을 탄압하고 비방하는 일이 반복된 종교 역사를 반면교사 삼는 분위기로도 보인다. CBS만 해도 한때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이단성을 자주 들먹였지만, 현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적극 지지하는 입장으로 바뀌었다. 신천지 궐기대회 이후 한국교회는.. 더보기
이웃종교마저 한숨짓는 기독언론의 신천지 공격 이웃종교마저 한숨짓는 기독언론의 신천지 공격 요즘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주요 논란거리 중 하나는 ‘목회자 이중직’ 허용문제다. 먹고 살기 힘드니 목회자들이 다른 일을 하도록 교회법으로 ‘허락해야 된다, 안 된다’를 놓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교회가 이렇다보니 당연히 교회와 교인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던 CBS를 비롯한 기독언론들의 형편도 예전 같지 않다. CBS는 경영난으로 이미 2009년 이전부터 노조와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그나마 교회 후원금 덕에 아직까지 버티고 있지만, 교인 급감으로 교회마다 재정이 악화되면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 와중에 등장한 복병이 바로 ‘신천지’다. 교계에서 신천지를 이단시 한 지는 10년이 넘었지만, 신천지에 대한 실질적 경계령이 내려진 시기는.. 더보기
신천지 "정부, 종교적 편견X 행정 및 법 집행해야" "신천지 출석 이유만으로 인신구속에 생명까지 내놓아야 하는 상황" 신천지 "정부, 종교적 편견X 행정 및 법 집행해야""신천지 출석 이유만으로 인신구속에 생명까지 내놓아야 하는 상황" 신천지예수교회가 종교적 편견을 걷어내고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란 입장에서 행정 및 법 집행을 해야한다고 정부에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민국에서 소수 교단 소속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2천년 전 예수님과 그 제자들처럼 엄청난 용기와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며 "이는 법이나 규정이 아닌 단지 기독교 내 기성교단 측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편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4일 발표한 '신천지예수교회 자녀들에 대한 학교 내 폭력과 차별 실태' 보도자료는 기성교단의 소수 교단에 대한 편견과 잔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고 밝혔다. 신천지가 발.. 더보기
우리가 한기총이나 CBS와 전쟁을 하는 것 우리가 한기총이나 CBS와 전쟁을 하는 것 우리가 한기총이나 CBS와 전쟁을 하는 것은 이 사람들을 죽이고자 함이 아니라, 그들이 깨달아서 새 사람 되기를 바라고 그들을 깨우쳐줘서 살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그들도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아집(我執)은 버릴 때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어쨌든 하나님 안으로, 말씀 안으로 들어와서 신앙을 해야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