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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아리랑]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아리랑 지킴이' [아리랑] 효천초,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아리랑 지킴이’ 내일 ‘아리랑 아라리요 Festival’ 오는 6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 가면 4만5천명의 한국인이 부르는 아리랑의 울림을 들을 수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성별과 직업, 종교의 장벽을 뛰어넘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부를 수 있는 아리랑을 대규모 인원이 모여 노래하는 ‘아리랑 아라리요 Festival’은 아리랑을 지킨다는 의미와 더불어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을 뛰게하는 무언가가 있다. 국악과 사물놀이를 기본으로 군악대와 무용까지 더해질 초대형 퍼포먼스, ‘아리랑 아라리요 Festival’은 아리랑이 대한민국의 고유한 문화유산이라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모두의 가슴 속에 있는 민족정신과 한국인이라는.. 더보기
종교인물 '최초의 천주교의 신자 , 광암 이벽' '최초의 천주교의 신자 , 광암 이벽' 광암 이벽 선생은 천주교 신자이며, 세례명은 세례자 요한이다. 1754년 경기도 광주의 부친(1727~1817 남인)인 이부만(李簿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 집안은 대대로 문인이었다가 조부(이달)때 부터 무과 집안으로 유명하다 형인 이격과 동생인 이석 두 형제가 황해병마절도사와 죄포상의 직책이 맡았다고 한다. 이벽도 키가 8척이나 되는 건장한 장사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벽은 학문에 뜻을 세워 정약현(자형관계) 정약전, 정약용의 형제와 어울려 학문을 익였다. 그러나 과거에는 나가지 않았다. 광암 이벽 선생은 이병휴, 녹암, 권철신등의 스승으로 받들고 ' 녹암계 일원이 되었고, 녹암계 회원들의 천주교 교리 강학의 주제로 토론하면서, 자연스에 천주교를 받아드린 것으.. 더보기
천주교 신부도 인정한 신천지 말씀 "진리의 말씀 없이 살아온 내 사제 생활이 잘못된 것이다!" - 밝히 증거되는 진리 앞에 사제생활 27년을 맞바꾼 한 신부님의 이야기 - *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홍보신문 9면에 수록된 내용 전문입니다. 저는 신앙이 없는 가정에서 5형제 중 셋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생을 바치는 삶을 꿈꾸어 오다가 가족들보다 먼저 가톨릭에 입문하여 사제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전도해야 할 가족들에게 신앙을 심기까지 14일도 아닌 14년이라는 세월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신학교에서 요구하는 흠 없는 조건을 모두 갖춘 뒤, 그제서야 사제의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세상 속에서 치마 입은 남자를 보기란 그리 흔치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삶을 절제하며, 청빈, 정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