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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유린

[신천지 피해자] '신천지교회 다닌다' 부인 상습 폭행한 '신피모'간부,징역 1년 [신천지 피해자] '신천지교회 다닌다' 부인 상습 폭행한 '신피모'간부, 징역 1년 부인이 개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력을 가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혔던 광주지역 신천지피해자모임(신피모) 간부 L씨(북구 임동, 47세)에게 법원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올해 1월 당시 신피모 간부인 남편 L씨에 의해 폭행 당한 모습 피고인 L씨는 지난달 1월 18일 저녁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중 교회에 다녀와 집안 정리를 하려는 부인 이0란씨(43세)를 주먹과 발로 구타해 피해를 입히고, 또 얼마 되지 않아 안경을 쓴 상태인 부인을 안면과 전신을 폭행해 실명위기까지 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판결문에서 L씨는 폭력행위에 대해 진술하고, 주기적인 폭행으로 2010년부터 몇 차례 경찰에 신고 .. 더보기
[신천지 진실] 신천지 사건, 진실은 어디에... [신천지 진실] 신천지 사건, 진실은 어디에⋯ “우리는 인권유린을 하지 않았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주최로 ‘신천지에 대한 편파·왜곡 보도 중지 촉구’기자회견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는 신천지 총회본부 채현욱 총회총무, 이지연 교육장, 총회본부 유영주 집하장, 강제개종피해자연대 장주영 대표와 임은경 씨가 참석하여 취지발표, 회견문 낭독, 사례 발표 그리고 성명서 및 우리의 바람 순으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사회를 맡은 채현욱 총회총무는 “강제 감금 및 폭행과 같은 인권유린은 하지 않았으며 진실을 전하고 우리들의 억울함을 합법적이고 평화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본 회견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지연 교육자의 기자회견 낭독에서 “기성교계의 거짓증언..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인권유린의 사각지대 '강제개종교육'..임산부에게 무슨 짓을... [강제개종교육] 인권유린의 사각지대 ‘강제개종교육’…임산부에게 무슨 짓을…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일부 사람들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강제개종 교육의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 피해사례를 온 천하에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주최로 열린 ‘신천지에 대한 편파·왜곡 행위 중지 촉구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 회원들은 개종목사의 실태를 폭로했다. 강피연 회원인 임은경(36)씨는 강제개종교육에 끌려간 2008년 8월 28일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임신 6개월 상태였던 그녀에게 어느날 자신의 남동생으로부터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누나! 시골에 계신 아버지께서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광주 병.. 더보기
[신천지 기자회견] 신천지 교회 신도 납치 감금 인권유린 일삼는 목사들 [신천지 기자회견] 신천지교회 신도 납치 감금 인권유린 일삼는 목사들 수백 명의 신천지교회 신도를 강제로 납치 감금하며 인권유린하는 목회자들 31일 오전 인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 2층 크리스탈 홀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와 장로선교 협의회가 주최한 ‘신천지 성건건축을 반대하는 교계 실태 폭로 기자회견’이 열렸다. 신천지 인천교회 이정석 강사는 “신천지교회를 이단이라고 주장한 교계 목회자들은 MBC PD수첩에 신천지 관련 거짓 제보를 하고, 방영내용을 빌미로 지금까지 수백 명의 신천지교회 신도를 강제로 납치 감금하며 인권유린을 일삼고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또 MBC PD수첩 방영 후 ‘검찰과 경찰 조사결과 방영내용이 사실과 다르고 신천지교회에서 아무런 문제점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무혐의 판정’을 내렸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