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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신천지로 오는 길] 신천지의 영혼 사랑은 바다보다 깊으리 [신천지로 오는 길] 신천지의 영혼 사랑은 바다보다 깊으리 이렇게 메일을 보내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도 소중한 한 친구의 닫힌 마음을 어떻게 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렇게 글을 쓰기까지 수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습니다. 용기도, 자신도 없었던 제가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너무도 간절하게 반드시 살리고 싶은 친구 때문입니다. 한번만 읽어주시고 만약에 진짜 만약에... 카페에 글이 오를 수 있게 된다면 꼭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의 간절함을 읽어주셔서 너무 죄송하고 그리고 감사합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저는 학생회였는데, 어느새 청년회가 되어있네요. 한 친구가 자기가 정말 힘들었을 때 ‘진짜바로알자 신천지’에 글을 보냈었는데 많은 식구들이 달아준 응원 댓글에 정말 .. 더보기
[사도행전]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사도행전]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행 2:14-42] [14절]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절]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절]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절]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19절]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어머니, 곧 낙원에서 만나요(2) [신천지로 오는 길] 어머니, 곧 낙원에서 만나요(2) 어머니는 다른 어떤 일보다도 선교센터에 나가 말씀 배우는 것을 우선시하셨습니다. 새벽이면 테이프를 통해 말씀 듣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셨고 저녁이면 말씀을 들으시며 잠이 드시곤 하셨습니다. 그렇게 열심으로 새 신자 교육까지 잘 마치신 친정어머니께서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소천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럽게 당한 일이라 너무 감당하기가 어려웠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단 하루의 이별의 시간도 마련하지 못한 채 ‘어찌 이렇게 허망하게 돌아가셨을까?’를 생각하며 참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흘렀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자 저의 친정식구들은 한결 같이 저를 원망하며 “어머니께서 이단에 빠졌기 때문에 .. 더보기
[신천지 말씀대성회 후기] 죽어서 가는 천국? 살아서 가는 천국? [신천지 말씀대성회 후기] 죽어서 가는 천국? 살아서 가는 천국? 중학교때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가족들이 심히 애통해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 엄마도 죽으면 어떻게 하지?'하는 두려움이 밀려왔다. 당시 신앙이 없었던 저는 '우리 엄마는절대 죽지 않아'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세월을 보냈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 후 직장에서 신앙심이 깊은 집사님 부부를 만나면서 나의 신앙생활이 시작이 되었다. 신앙을 하면서 우리 가정에는 수많은 고난이 있었고,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왜 이렇게 고통을 주시나?'하고 어리석은 반문을 하기도 했다. 이후 이사를 했고 아무 교회나 정할 수 없어서 '정말 말씀이 있는 곳'으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여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의문이 가기 시작하..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천국행 비행기 1등석 티켓을 받다(1) [신천지로 오는 길] 천국행 비행기 1등석 티켓을 받다(1) 신부전증으로 오랜 기간 투병중이신 어머니와 함께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임을 굳게 믿었고, 가정의 화목을 가장 큰 기도 제목으로 삼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교회에서 25년간 신앙생활을 하며 아동부교사로 7년을 봉사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온전히 가르쳐 줄 수 없다는 사실이 늘 답답하고 부끄러웠으며, 말씀에 대한갈급함과 무지한 내 자신이 교사로서 합당한 자인지 고민하다가 겨룩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몰라 애태우던 가운데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신앙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 더보기